트리오브세이비어는 10월 2주차 아우슈리네와 바이보라 서버 콜로니전이 진행됐다. 아우슈리네 서버는 튼튼 길드가 챔피언스 리그 3스팟 점령은 물론이며 챌린저스 스팟 1개까지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남은 스팟은 블링크과 패션 길드가 점령에 성공했다.

바이보라 서버는 살비야스 숲과 누오로딘 폭포 주인이 서로 바뀐 것 외엔 변화 없이 마무리됐다. 여기저기서 서로 치열한 교전을 펼쳤지만, 결과적으로 지난주와 비교하자면 큰 차이가 없던 것이다. 살비야스 숲은 ANiMA 길드가, 누오로인 폭포는 트오세팩토리가 가져가며 10월 2주차 콜로니전을 마무리 지었다. 아울러 봉쇄전은 비나리 길드가 3분 6초까지 기록을 달성했고, 트오세팩토리 길드는 73분 30초로 가장 늦은 기록을 남겼다.




10월 2주차 아우슈리네
챌린저스 스팟까지 노리는 튼튼

아우슈리네 서버 콜로니전 분위기는 여전히 튼튼 길드가 꽉 잡고 있다. 튼튼 길드는 챔피언스 리그 3개 스팟을 꾸준하게 방어함과 동시에, 챌린저스 리그 스팟 1개도 점령하여 길드 전투력을 과시 중이다. 남아있는 스팟은 챌린저스 리그 2개이며, 살비야스 숲은 블링크, 스벤티마스 유형지는 패션 길드가 가져갔다.


▲ 살비야스 숲은 블링크 길드가 차지.

▲ 폭포는 튼튼 길드가 가져갔다.

▲ 패션 길드가 스벤티마스 유형지를 점령했다.


10월 2주차 바이보라
보루타 기록을 계속 갱신하는 비나리.

바이보라 서버는 지난 주와 비교하자면 큰 변화 없이 마무리됐다. 수로교 지역은 바이보라, 아렐르노 남작령은 비나리가 계속 스팟을 지켜냈고 챔피언스 스팟에 가끔 출몰하는 ANiMA길드와 전설 길드는 챌린저스 스팟만 유지한 채 조용히 콜로니전을 마무리했다.

살비야스 숲과 누오로딘 폭포는 점령 길드가 서로 뒤바뀐 상황이 펼쳐졌다. 트오세팩토리가살비야스 숲에서 누오로딘 폭포로, ANiMA가 누오로딘 폭포에서 살비야스 숲으로 서로 점령지를 교환한 모습이다. 게나르 평원은 바이보라 길드가, 스벤티마스 유형지는 전설 길드가 점령지 방어에 성공한 상황이다.

봉쇄전은 비나리 길드가 3분 6초, 바이보라 길드는 3분 53초를 기록했다. 전설 길드는 6분 18초, ANiMA 길드는 6분 24초, 트오세팩토리는 73분 30초로 봉쇄전을 마무리 지었다.


▲ 수로교와 남작령은 그대로, 살비야스 숲이 ANiMA가 가져갔다.

▲ 누오로딘 폭포를 트오세팩토리가 차지, 게나르 평원은 바이보라 길드가 지키는 중이다.

▲ 스벤티마스 유형지도 변함없는 모습.

▲ 바이보라 서버 봉쇄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