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프리카TV

1인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가 BJ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BJ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프리카TV는 17일 아프리카TV 임직원과 BJ가 함께 하는 '할인중독과 함께하는 2019 BJ 가을 체육 대축제'를 개최했다. 경기도 양평 kobaco 연수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BJ와 아프리카TV 임직원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축구’, ‘발야구’ 등의 구기 종목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는 BJ들이 직접 운영하는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재능과 끼를 보유한 BJ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콘텐츠 홍보의 기회를 제공했다.


▲ 체육활동 통해 함께 땀 흘리며 임직원-BJ 간 끈끈함 유대감 형성

아프리카TV가 BJ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 아프리카TV의 'BJ 체육대회’는 현재까지 약 7차례 진행됐으며, 참석한 임직원과 BJ는 약 3,000여 명에 달한다. 아프리카TV가 이처럼 BJ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BJ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것은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며 BJ와 임직원 간 더욱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동안 진행된 체육대회를 통해 아프리카TV의 임직원과 BJ들은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등 아프리카TV와 BJ 간 '커뮤니티 생태계'를 계속해서 강화해나가고 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BJ 거제폭격기는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땀 흘리고 응원하며, 서로 간에 더욱 끈끈한 유대감이 생긴 것 같다"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프리카TV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콘텐츠 진행 노하우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았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 더 많은 BJ와 소통할 수 있도록 개최 횟수 3회로 확대해

아프리카TV는 더욱 많은 BJ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년 1회씩 이어오던 체육대회를 올해 3회로 확대했다. 앞선 5월에는 그동안 가장 많은 인원인 650여 명이 참석한 '더 많이! 더 재미있게 THE 기通찬 2019 체육대회'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9월에는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신입 BJ' 150여 명이 참여하는 ‘신.비.한 체육대회(신입 비제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신.비.한 체육대회는 아직 방송에 익숙하지 않거나, 콘텐츠 기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입 BJ들이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며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