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해머엔터테인먼트


해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신작 무협 RPG ‘팔선’의 PC버전 일본 서비스를 DMM Games와 함께 11월 중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는 23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맛있는 무협RPG’라는 슬로건에 맞게 ‘팔선’은 지난 8일 국내 서비스 오픈 이후 구글 플레이 평점(4.6점)이상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았으며,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일본 서비스는 한국 론칭 이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구체화 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DMM Games는 일본에서 PC 및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대형 게임포털 업체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일본 게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팔선’의 흥행도 기대되고 있다.

‘팔선’은 여덟 명의 신선이 세상을 구한 이후 봉인한 신물들을 획득하여, 난세를 평정한다는 줄거리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이다.

특히 다양하고 역동적인 스킬과 직업별 다양한 무공 수집이 가능하며, 나만의 연계 무공을 만들어가는 재미와 함께 수련장 등 최근 트렌드인 ‘방치형 게임’ 형태의 오프라인 성장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한 직업별 세트 장비 아이템의 수집과 강화의 재미를 제공하며, 다른 유저들과 협력 및 경쟁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전투까지 즐길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이 밖에 시점을 변경하여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게임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으며 패드형, 터치형 두 가지 조작 방식을 지원하여 액션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손맛과 조작감도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일본 정식 오픈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의 사전등록 인원 달성 이벤트를 실시해 은화와 금화 등 파격적인 유료 재화를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DMM Games’를 통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무협 RPG ‘팔선’을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맛있는 무협RPG ‘팔선’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MM Games 코리아 관계자는 “이미 게임성을 검증 받은 ‘팔선’은 무협이라는 장르와 독특한 콘텐츠로 일본 시장에서도 흥행이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일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