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RPG ‘쌍삼국지’에서 황색 장수 한계 돌파 및 탈 것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1일(목) 밝혔다.

먼저, ‘쌍삼국지’는 캐릭터가 80레벨인 유저라면 유비, 대교, 화타, 허저 등 각 진영별 황색 장수를 춘추, 전국 아이템을 사용해 적색 장수로 성장시킬 수 있는 장수 한계 돌파 시스템을 선보인다. 총 3단계로 진행되는 황색 장수 한계 돌파는 돌파 시 장수 특성 수치가 상승하거나 능력이 추가되고, 최종 3단계를 완료하면 장수 등급 및 외형이 바뀐다.

이와 함께 장수의 기본 속성 및 고유 스킬을 부여하는 탈 것이 업데이트 된다. 동일한 탈 것을 보유할 경우 승급이 가능하며, 이 때 기본 속성과 스킬 효과가 커진다.

한편, ‘쌍삼국지’는 신청만 해도 매달 일정 금액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쌍멤버십을 필두로 공식 카페를 통해 출제된 퀴즈 정답을 맞힌 이용자를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中 국민 보드 게임 삼국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쌍삼국지’는 뛰어난 게임성과 장수들의 화려한 협공 스킬이 돋보이는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수많은 삼국 명장들과 함께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배경을 바탕으로 나만의 장수를 키우고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다양한 던전과 보물을 얻을 수 있는 유람, 경기장, 길드 콘텐츠 등이 특징적이다.

‘쌍삼국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