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과 바이오해저드 RE2 콜라보레이션이 한국 시간 11월 8일 오전 9시부터 12월 6일 오전 9시까지 약 한 달 간 진행된다.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레온과 클레어 덧입기, 무기 장식, 접수원 외형 변경 등의 획득이 가능하리라 예상된다. 영상에서는 좀비로 변한 플레이어들이 발하자크를 사냥하는 모습도 있었다.

11월 7일 오전 몬스터헌터 공식 트위터에 "라쿤 시티 특별 콜라보레이션 퀘스트가 24시간 안에 시작됩니다(Special Raccoon City Collaboration Event Quest starts in 24hours)."라는 트윗이 올라왔다. 같은 트윗에서 "매우 이상한 독기 속성을 가진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의 존재를 확인했다"는 내용이 있다. 또한, 이전에 공개된 콜라보레이션 영상에서도 헤비보우건을 장비한 레온이 발하자크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트윗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