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게임학회


(사)한국게임학회는 오는 11월 16일 토요일에 G-Star 개최 기간 중 부산 벡스코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용자와 플랫폼의 변화로 보는 한국의 게임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시대별 게임 이용자와 플랫폼의 변화가 한국 게임 문화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게임산업 육성과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차 섹션에서는 이흥주 교수(한국IT직업전문학교), 강신진 교수(홍익대학교), 임은정 교수(한국IT직업전문학교), 심재연 이사(한국게임학회)가 시대별 게임 플랫폼 변화와 게임 이용 문화 변화 과정 관련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섹션에서는 위정현 회장(한국게임학회, 중앙대학교)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의 첫 번째 시간으로는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자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두 번째 시간으로는 문승현 팀장(엠티콤 수석연구원), 김용근 교사(명덕초등학교), 김주동 교사(평창중학교), 김혜동 교사(한빛맹학교), 김선희 회장(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이 교육자와 학부모로 바라본 한국의 게임문화라는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한국게임학회 관계자는 "게임산업계, 교육자, 학부모 등 사회 다양한 집단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 게임 문화 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