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윈터 한국대표 선발전 A, C조 경기에서 엘리트와 SUV, 뉴클리어와 언베리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상위 라운드인 더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안착했다.

세 팀이 풀리그로 진행된 그룹 경기, 첫 대결이었던 A조부터 굉장히 치열한 명승부가 탄생했다. A조에 출전한 엘리트, SUV, 이노는 모두 3승 3패로 동률을 이뤄 승점, 세트 득실, 득점까지 따지는 엄청난 접전 끝에 엘리트와 SUV가 가까스로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진 C조는 A조와 조금 달랐다. 뉴클리어가 5승 1패로 1위, 언베리가 4승 2패, 인셉션은 0승 6패로 뉴클리어와 언베리가 인셉션에 비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B조는 'Eunice', 성남FC, 리바이브, D조는 아프리카 프릭스A, 아프리카 프릭스B, 전남 드래곤즈GG가 격돌할 예정이며, EACC 한국대표 선발전은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는 행운의 BP 카드(5천만~1억 BP), 행운의 BP 카드(2,000만~4,000만 BP), HOT 포함 최종 OVR 92+선수팩(최대3강), COC 포함 OVR 90+ 스페셜 선수팩X2, 시뮬레이션 권x30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