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션테크놀로지


가상현실(VR) 선도기업 모션테크놀로지(Motion technologies, 대표 양기혁)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몰에 위치한 세계 최대 VR 테마파크인 ‘VR파크(VR PARK)’에 한국 기업 최초로 입점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VR파크는 건물 면적이 2천 평에 달하는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전 세계 유수 VR 타이틀이 집결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고난도 단계까지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두바이몰은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핫플레이스로, 상징적인 위치에 자리해 중동지역 VR 대중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모션테크놀로지는 한국 기업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VR파크에 입점, ‘블랙배지 시그널’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모션테크놀로지 장호영 CMO는 “세계 최대의 VR테마파크에 입점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두바이몰 입점을 시작으로 중동시장에 자사의 우수한 VR 기술력을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모션테크놀로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VR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