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IGG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 쇼 ‘지스타 2019’의 BTC 부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금일 밝혔다.

IGG는 BTC 전시관에 총 50부스를 마련, 자사의 게임 소개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관람객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대표 타이틀인 ‘로드모바일’과 국내 최초로 공개한 신작 모바일게임 ‘갤럭시 모바일’ 체험존에는 게임을 시연해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또한 크리에이터 ‘동네형 박성주’, ‘솔빈’, ‘왈도쿤’과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으로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존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얼리버드 이벤트, 부스 스탬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IGG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국내 최대 게임 쇼 ‘지스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로드모바일’과 ‘갤럭시 모바일’에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IGG ‘지스타 2019’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