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X.D.글로벌


동서양의 신화 속 이야기를 다룬 턴제 모험 RPG '염왕이 뿔났다'가 금일 오전 11시부로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최근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있는 X.D. Global이 퍼블리싱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바로 오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사전 예약 인원 20만명을 초과하며 기대를 한껏 안은채 정식 오픈하였다.

앞서 언급했듯 '염왕이 뿔났다'의 스토리는 동서양 신화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동양 저승에 새로 부임한 소녀 염왕 염소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귀신을 무서워하던 그녀가 악에 맞서 삼계의 평화를 지켜나가는 성장기를 그렸다. 중국에서 인기가 높았던 원작 웹툰을 개편하였으며, 그만큼 매우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고 있다. 독특하면서 아름다운 캐릭터 일러스트는 이러한 <염왕이 뿔났다>의 세계관과 아주 잘 들어 맞는다.

'염왕이 뿔났다'의 게임성 또한 고급스러운 일러스트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최고 등급 캐릭터들의 필살기 스킬 사용 시 재생되는 애니메이션 이펙트는 가히 역대급이라 할 수 있다. 전투 방식은 매우 단순한 오리지널 턴제 게임이지만 '염왕이 뿔났다'만의 독특한 전략적 시스템이 존재한다. 호법이라는 거대 유닛은 스킬 사용 시 소모되는 마력을 충전해주며 단번에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필드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른 날씨 효과가 적용되기도 한다. 번개가 내리치고 용암이 폭발하며 전장에 독기가 퍼지기도 한다. 이러한 전략적 요소들이 게임에 대한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 주고 있다.

캐릭터들의 음성은 게임 내 세계관의 설정에 따라 각 국가의 언어로 풀더빙이 되어 있다. 영어 더빙을 처음 접해본 유저들은 독특하고 신선해 새로운 느낌을 겪어볼 수 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염왕이 뿔났다' 오픈을 기념하여 게임 내외적으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게임 내에서는 로그인만하면 사전 예약 최종 보상이었던 SSR 캐릭터 마몬 및 성장에 필수인 각종 재화와 부활절 토끼, 만년삼, 동자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마몬은 훌륭한 단일기를 보유하고 있어 성능도 뛰어나면서 귀여운 외모까지 겸비한 캐릭터이다. 또한 출석 이벤트로 또 다른 SSR 캐릭터와 코스튬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카니발, 충전 혜택 등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는 카페 가입 인원 수에 따라 고급 소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소환권은 많을수록 득이니 유저들 모두 카페에 가입하여 꼭 소환권을 얻어내길 바란다. 해당 기사 하단의 링크를 통해 네이버 공식 카페로 이동하여 바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