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더팀엔터테인먼트가(대표 김성제)가 지피엠(대표 박성준)과 개발중인 VR FPS 게임 ‘제론’과 ‘용사의 자격’을 ‘몬스터 VR 테마파크에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제론’은 지구를 침공한 AI 로봇과 일전을 벌이는 영웅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VR FPS Game으로,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한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와 VR LBE 시장이 선호하는 4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호쾌한 타격감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용사의 자격’ 역시 VR FPS Game으로 마법과 환타지를 소재로한 2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으로, 유니티 3D 엔진을 이용해 개발중에 있으며, RFID 카드 테깅 시스템을 이용해 캐릭터의 코스튬을 변경하거나 펫을 소환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피엠’은 VR플랫폼 개발 및 VR테마파크 ‘몬스터VR’의 운영 기업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VR 산업의 대중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VR 전문 기업이다.

자체 개발 VR 콘텐츠 및 어트랙션뿐 아니라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영국 등 전세계 12개국 VR 개발사의 콘텐츠를 국내에 서비스하는 VR 플랫폼 사업과 ‘송도 몬스터VR', '롯데 몬스터VR' 등 도심 속 새로운 놀이공원을 콘셉트로 하는 VR테마파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더팀엔터테인먼트는 NEXON, Disney StudioEX, Neople, CJ GameLab을 비롯한 10년 이상의 PC 온라인, Mobile, VR 게임 개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개발진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현재 VR FPS Game ZERONE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DApp Game인 Crypto Wars를 개발중인 스타트업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