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정통파 근대소설 감각 2D 격투 게임 '언더나이트 인버스' 시리즈의 최신작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클레어'의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을 내년 2월 20일에 아시아 지역 동시에 정식 출시할 것을 발표했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시리즈는 라이트노벨 스타일의 독특한 세계관을 무대로 하여, 매력적인 등장 캐릭터들과 세련된 격투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은 2D 대전 격투 게임 작품이다. 대전 격투 게임 '멜티 블러드(MELTY BLOOD)'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빵’과 '길티기어', '블레이블루'시리즈 등 대전 격투 게임 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크시스템웍스’가 함께 개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며 최근 대형 업데이트가 진행된 대전 격투 게임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콜라보 타이틀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작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클레어'에는 신규 캐릭터 ‘론드레키아’가 참전하여 총 21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존 캐릭터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액션이 추가되는 등의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Nintendo Switch에 대응하여 언제 어디서나 ‘허무의 밤’ 아래 펼쳐지는 격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어판의 경우, 작품 최초로 PlayStation4를 비롯한 콘솔 기기를 통해 출시된다는 점이 주목받을 만하다. 방대한 텍스트 볼륨을 자랑하는 스토리를 감상하며 등장 캐릭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크로니클 모드’를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작품의 특징이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클레어'에 대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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