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 예선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11월 인비테이셔널 이후로 본격적으로 이스포츠에 시동을 거는 로스트아크. 이번 예선에는 상위 총 128팀이 진출을 확정하여 로스트아크 최초의 이스포츠 왕좌를 향한 격돌을 시작했죠.

어제(14일)부터 진행된 예선을 거쳐 상위 16개 팀은 28일부터 시작되는 본선 무대에 진출하는 자격을 획득합니다. 과연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를 팀은 어느 팀이 될까요? 로스트아크 초대 PVP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그 첫 시작, 에선 현장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이 곳은 상암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정겹게 맞이해주는 1층 로비

▲선수는 아니지만 올라가봅시다.

▲배틀그라운드 팬이라면 익숙할 그 장소...!

▲이 곳에서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대결이 진행 중입니다.

▲몸도 간단히 풀어주고!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참가자들!

▲로스트아크 대회는 취재는 처음이지만,

▲서로 적극적으로 브리핑을 하고, 바삐 손을 움직이는 모습은

▲평소 익숙히 봐왔던 대회의 풍경과 똑같습니다.

▲'제발 본선가게 해주세요!'

▲경기 결과를 꼼꼼히 기록하는 심판진

▲(감독아님)

▲(밴픽노트아님)

▲참가자들 모두 사뭇 진지하게 경기에 임합니다.

▲예선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한땀 한땀 촬영도 하고요.

▲치열한 경기에 목이 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아으! 한 끗 차이였는데!'

▲이 중 본선에서 우릴 반겨줄 팀은 어디가 될 것인가... 본선 무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