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캐릭터 2인 ‘이스핀 샤를’, ‘나야트레이’의 밸런스를 상향 조정하는 리노베이션 업데이트를 19일 실시했다.
지난 8월 ‘밀라’, ‘로아미니’, ‘이자크’에 이은 세 번째 캐릭터 리노베이션으로, 밸런스 상향과 함께 각 캐릭터 시나리오에 기반한 능력이 실제 반영되고, 각각 새로운 스킬 7종과 마스터리 스킬 12종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겨울 시즌을 맞아 1월 16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아카드 무기 상자’, ‘엔키라 칼라그 방어구 상자’, ‘슈퍼 젤리삐 레인저’ 등으로 구성된 ‘윈터 이즈 백’ 패키지를 제공한다.
누적 접속일 10일, 누적 부활 횟수 50회 등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빙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빙고를 완성하면 ‘인퍼널 무기 상자’, ‘인퍼널 방어구 상자’를 제공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넥슨캐시’ 3만 원, 400명에게는 ‘넥슨캐시’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각 줄을 완성할 때마다 무작위로 ‘아카드 무기 무기한 교환 쿠폰’, ‘엔키라 칼라그 방어구 무기한 교환 쿠폰’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켈티카 광장에 위치한 NPC(Non-Player Character) ‘길버트’와 대화하면 매 주말 추첨을 통해 서버당 1명에게 ‘융합된 기운’을 지급하고, 매일 짝수 시간 서버당 30명에게 ‘연마 추출 스크롤’, ‘인퍼널 장비’ 중 1종, ‘대박 기원 SEED 주머니’ 등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이 밖에 게임 접속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테일즈위크’ 이벤트를 실시하고, ‘머큐리얼 케이브’, ‘루미너스 토벌’, ‘프시키의 미궁’ 등 16개 던전을 클리어할 시 보상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연다.
한편, ‘테일즈위버’의 세 번째 캐릭터 리노베이션 업데이트와 겨울 시즌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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