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도끼를 활용한 폭발적인 힘! 자이언트 전승 업데이트
자이언트 전승의 주된 컨셉은 '무적'과 '슈퍼아머'다. 자이언트가 '전승: 야수의 포효'를 배우면 기존 주무기 기술이었던 '뿌리치기Ⅳ'는 '전승: 뿌리치기'로 강화된다. 뿌리치기 기술은 좌,우로 회피하며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로, 본래 슈퍼아머 효과를 가지고 있었지만 전승 후에는 '무적'으로 바뀐다.
이 뿐만 아니라 '전승: 야수의 포효'는 '용암 뚫기' 기술도 강화시킨다. 전승 자이언트는 이제 용암 뚫기 사용 중 '전승: 뿌리치기', '강: 날짐승 바람 가르기', '강: 포식자의 사냥', 강: 몰아치는 벼락' 등의 특정 기술을 연계하여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연계된 스킬은 모두 용암 뚫기의 슈퍼아머 효과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단, 뿌리치기 기술은 슈퍼아머가 아닌 무적으로 적용된다.
자이언트 전승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각성을 완료한 상태에서 흑정령에게 ‘[자이언트 전승] 용맹을 논하며’ 의뢰를 진행해야 한다. 전승을 하면 각성 기술을 사용할 수 없지만, 기술 초기화를 통해 언제든지 전승 또는 각성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전승 탭에 있는 기술의 경우 기존 주무기의 진 기술을 배울 수 없다는 방식은 타 캐릭터와 동일하다.
유재우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