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가 CES 2020에서 30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 GS66 스텔스 및 GE66 레이더를 공개했다.

GS66 스텔스, GE66 레이더는 초당 최대 300장을 화면에 노출하여 물체의 움직임이나 모션을 더욱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을 보면, 144Hz는 물론 300Hz까지 지원하는 최신 게임 트렌드에 맞게 두 제품은 게이밍 분야에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델은 RTX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얇은 0.1mm 팬 블레이드가 장착되었다고 강조했다. 게이밍 노트북의 단점 중 하나를 꼽으라면 배터리 용량 문제인데, GS66 스텔스와 GE66은 99.9Whr 배터리가 장착되어 노트북 사용 시간을 대폭 늘렸다.

이외에도, MSI는 독특한 디자인의 노트북을 공개했다. 영화 스타워즈, 마블시리즈 디자인에 참여한 Collie Wertz의 한정판 GE66 레이더 노트북 또한 MSI 전시회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m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