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 본선 8강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치열했던 16강을 뚫고 8강에 진출한 여덟개 팀. 8강은 A조와 B조가 한 번에 모두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오늘 일정이 끝나면 이제 상위 네 팀만이 남게 됩니다.

지난 12월부터 숨가쁘게 달려왔던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 본선. 어느 덧 이제 4강과 결승만을 앞두게 되었는데요. 쉽사리 승부가 결정되지 않았던 8개 팀의 접전 끝에 A조의 유리멘탈과 다음달반오십, 그리고 B조의 손절장인과 잘먹고갑니다가 4강에 진출하며 로열 로더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두 경기가 한 번에 진행됐던 오늘의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영롱한 트로피가 반겨주는 로열 로더스 8강 현장.

▲중계진도 어김없이 함께합니다.

▲오늘의 첫경기는

▲플라잉더치맨과

▲살살부탁해요의 매치로 시작!

▲'어렵네...'

▲점점 4강에 다가서는 주인공들이 가려지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4강 티켓을 손에 넣은 '유리멘탈'팀

▲이어서 '다음달반오십'이 4강 진출을 확정합니다.

▲숨가쁘게 이어지는 B조의 경기!



▲A조만큼이나 치열한 경기가 진행됩니다.

▲4강에 먼저 안착한 손절장인 팀

▲마지막으로 잘먹고갑니다 팀이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하며, 4강 대진을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