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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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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50만 골드의 주인공은 누구? '리버스루인 시즌2', 무엇이 달라졌을까?

최민호 기자 (Minno@inven.co.kr)


리버스루인 시즌2가 시작된 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클리어가 가능했던 시즌 1 리버스루인과 달리, 시즌2는 경쟁 콘텐츠로 등장했다. 프리시즌과 시즌1에서 주어졌던 골드 보상이 사라진 대신, 100위까지 랭킹별로 골드를 보상으로 준다. 1등의 경우 무려 50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시즌2는 경쟁 콘텐츠로 변한만큼 난이도도 상승했다. 2020년 2월 6일 기준 150단계 공략에 성공한 모험가는 아직 없으며, 기공사 클래스가 142단계를 달성한 것이 전부다.

또한, '원한3', '바리게이트3' 등 유용한 각인 조합을 가지고 있는 유물 등급 팔찌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직업 각인서의 의존도가 올라가면서 원한3+직업 각인을 하는 모험가들이 늘어났는데, 유물 팔찌로 인해 '기습의 대가' 등 유용한 각인서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시즌2 맞이한 리버스루인, 무엇이 달라졌을까? 랭킹제의 골드 보상, 유물 팔찌 등장

시즌2에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100층 이상 단계 추가다. 100단계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달성 보상이 존재하지만, 100단계부터 150단계까지는 랭킹 보상을 제외하면 보상이 없다. 루인 단계가 늘어나 기존 유물 등급 아스트라는 100단계 이후부터 확정 드롭되도록 변경되었으며, 100단계까지는 유물 아스트라를 구경하기도 힘들다.

또, 유물 등급 고리가 등장함에 따라 고리 아이템의 체감 드롭 확률도 크게 달라졌는데, 전설 등급 고리는 등반 도중에도 먹을 수 있지만, 보통은 획득하기 어렵고 유물 등급 고리의 경우 전설 고리를 3~4개 모을 정도로 긴 시간을 파밍해야 간신히 획득할 수 있다.

99단계까지는 기존보다 쉽고 빠르게 등반이 가능하지만 100단계 이후부터는 유물 아스트라가 없으면 제대로 사냥을 하기도 어렵다. 가장 강력한 주력 스킬 두 개의 아스트라를 획득하고, 스킬과 동일한 특수한 재련 효과도 맞춰야 120단계 후반까지 파밍이 가능하다.

시즌2 리버스루인은 어떤 것을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많이 다르다. 전설 고리를 노린다면 100단계 전후로만 파밍을 진행해도 무방하지만, 유물 고리나 높은 랭킹을 노린다면 제법 힘든 파밍 구간을 거쳐야 가능하다. 무작정 달려들기 보다는 원하는 목표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 무려 50만 골드의 보상이 걸려 있는 시즌2 리버스루인

▲ 5단계 단위로 방 하나에서 적들이 몰려오는 러시 던전이 추가되었다



▣ 더 쉬워진 초반 구간, 99단계까지 편하게 등반 가능!

99단계는 리버스루인을 도는 유저들이 기본으로 노리는 구간이다. 100단계까지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영광의 돌파석', '아크투르스의 숨결', '크리스탈' 등 제법 가치 있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99단계까지 난이도가 내려가 서브 캐릭터를 이용해서 돌파석 파밍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85단계부터 확률로 유물 등급 아스트라를 획득할 수 있지만, 오래시간 파밍하는 것이 아니라면 생각보다 획득이 어렵다. 하지만 전설이나 영웅 등급 아스트라를 능력치에 맞춰 사용해도 어렵지 않게 모든 단계를 클리어할 수 있다.

■ 99~100단계 등반 요약

- 90대단계까지는 수월하게 S랭 클리어가 가능
- 99~100을 위해서는 주력 스킬의 전설 아스트라 세팅이 필요
- 이전보다 확실히 쉬워져 편하게 등반 가능


▲ 99단계까지는 올 S등급 클리어가 가능할정도로 어렵지 않다



▣ 전설 고리가 목표라면? 100단계 파밍을 추천!

전설 등급 고리를 목표로 하는 경우, 100단계 이상을 도는 것이 좋다. 지난 시즌에 비해 체감 드롭율이 조금 더 낮기 때문이다. '환영의 봉인' 해제로 입장할 수 있는 보스방이나 럭키 몬스터에게서 드롭된다고 알려졌지만, 노리고 파밍하기 보다는 S 랭크 클리어가 가능한 구간을 반복해서 돌며 많은 일반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이 더 빠르다.

100단계 이상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주력 스킬의 피해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세팅을 끝내야 가능하다. 또는 2~3개의 유물 아스트라를 장착하면 105단계까지는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유물 등급 아스트라가 나오는 85~99단계에서 아스트라 파밍을 하며 조금씩 단계를 올려 100, 105단계 등 일반 몬스터 사냥에 유리한 지역을 돌며 파밍하면 전설 고리를 획득할 수 있다.

■ 전설 고리 등반 요약

- 전설급 주력 스킬 아스트라 필수
- 105단계 이상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유물 등급 아스트라가 필요
- 90~100단계를 오랜 시간 돌며 유물 아스트라 파밍과 전설 고리 파밍을 병행!
- 유물급 세팅이 완료되면 S랭크 클리어가 가능한 단계에서 반복 파밍


▲ 낮은 단계 S랭크 클리어가 가능한 구간에서 반복 파밍!

▲ 전설 고리 획득의 목표라고할 수 있는 '예리한둔기2' 팔찌



▣ 유물 고리는 시간과의 싸움...S랭크 클리어가 가능한 단계를 노리자!

유물 등급 고리는 전설 고리의 2~3배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기자의 경우도 전설 고리 3개, 130단계 파밍 도중 유물 고리를 획득했으며, 모험가에 따라 유물 1개당 획득한 전설 고리가 1~3개 더 많기도 했다. 편하게 마음을 먹고 100단계 이상 파밍을 노리는 것이 좋다. 100단계 이상부터는 주력 스킬의 유물 아스트라 + 재련 효과 세팅이 필수적이며, 여기에 더해 아스트라의 옵션도 중요해진다.

예를 들어, 130단계 이상을 원활하게 클리어 하려면 37만 정도의 민첩 능력치가 필요하다. 주력 아스트라 세팅을 맞췄다 하더라도 능력치나 공격력이 낮다면 더 좋은 능력치의 아스트라가 나올 때까지 반복 파밍을 해야 하는 셈이다.


▲ 유물 등급 환영의 고리는 체감 드롭율이 정말 낮은 편

파밍을 하며 어느 정도 아스트라 세팅이 완성되었다면, 보스 파밍을 추천한다. 비교적 쉽게 분해 제작이 가능한 전설 등급 아스트라와 달리, 유물 등급 아스트라는 분해 - 제작에만 1,600골드가 필요하다. 원하는 각인을 얻기 위해서는 상당한 골드가 필요한 셈이다.

'요즈의 허상 주문서'는 구매하는 수밖에 없지만, 유물 팔찌 제작에 필요한 '찬란한 별의 흔적'은 리버스루인 내에서 소량이지만 파밍할 수 있다. 별의 흔적은 '럭키 몬스터', '유물 등급 아스트라 분해 대성공', '보스처치 시'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유물 팔찌가 목표인 유저라면 아스트라 조합이 완성된 순간 높은 단계를 등반하는 대신, 모은 환영석으로 보스룸을 돌며 '찬란한 별의 흔적'을 모아두면 팔찌 제작에 필요한 골드를 경감할 수 있다. 추천 단계는 101단계, 111단계 등 1단계 구간이다. 단, 이렇게 파밍할 경우 S랭크 클리어 가능한 일반 몬스터 구간을 파밍하는 것보다 고리 획득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 유물 고리 등반 요약

- 주력 스킬의 유물 등급 아스트라를 세팅하고 100 층대에서 파밍
- 반복 파밍 없이 등반하면 120층대 후반~130층대에서 획득 가능
- 전설고리 4~5개에서 평균적으로 1개 획득 가능
- 아스트라 세팅이 완성되면 보스룸, 럭키 몬스터 파밍을 통해 팔찌 제작 / 분해 비용을 경감 가능



▲ 강력한 각인이 많지만, 그만큼 제작에 많은 골드가 필요한 시즌2 팔찌

▲ 보스, 럭키 몬스터를 처치해 별의 흔적 아이템을 획득 가능

▲ 맵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환영의 봉인'을 환영석으로 해제하면

▲ 보스를 처치하고 '별의 흔적', '환영석', '아스트라' 등을 획득



▣ 시즌 종료 랭킹 보상을 노린다면? 블래스터 기준 고단계 등반용 팁

난이도가 높아진 시즌2 리버스루인도 전설 고리까지는 그래도 비교적 쉽게 획득이 가능했다. 하지만 유물 고리나 시즌 종료 랭킹 보상을 노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앞선 파밍 구간보다 훨씬 오랜 시간을 아스트라 파밍에 사용해도 랭킹 보상 획득을 장담할 수 없다.

100단계 이후부터 리버스루인의 '환영의 공포' 디버프는 150단계까지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대신 일반 몬스터의 체력이 큰 폭으로 늘어난다. 133단계 기준 일반 몬스터의 체력이 2억에 육박하지만 유물급 아스트라의 효과와 능력치는 100단계와 133단계가 동일하다. 한정된 아스트라의 효과 안에서 최선의 조합을 찾아 효율적으로 사냥을 진행해야 한다.


▲ 주력 스킬의 대미지는 한계가 있지만, 적 몬스터의 체력은 계속 늘어난다

- 아스트라 세팅 방법

주력 스킬 2개의 피해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세팅은 기본이고, 민첩, 공격력, 전투 특성과 재련 효과 등 세세한 능력치도 모두 제대로 세팅이 되어야 간신히 돌파가 가능하다.

130층대를 기준으로는 약 17~18만대의 힘/지능/민첩, 1,050% 이상의 공격력 증가가 필수적이다. 자신의 아스트라 능력치가 부족하다면, 동일 효과를 지닌 더 좋은 아스트라가 나올 때까지 반복 파밍을 진행하는 수밖에 없다.

또, 단계가 올라갈수록 적 몬스터들의 대미지와 체력이 크게 늘기 때문에 체력을 올려주는 '염원의 아스트라'는 중요도가 떨어지는 반면, '신념의 아스트라'의 생존 옵션과 전투 특성이 중요해진다. 클래스에 따라 특화를 노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많은 모험가가 '제압 +1,200과 생명력 흡수 2단계'를 주력 옵션으로 꼽고 있다.

생명력 흡수 옵션은 적 몬스터가 많을수록 유용하다. 다단 히트 스킬, 장판형 스킬을 먼저 깔아두면 몬스터의 공격을 견디며 안정적인 파밍이 가능하다. 제압 능력치는 특화의 효율이 다소 떨어지는 클래스 대부분이 사용한다. 광역 기절, 빙결, 지진 등 CC기를 이용해 적 몬스터를 묶어두고, 주력 스킬을 사용하면 어지간한 특화 세팅보다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주력 두 개 스킬의 아스트라와 재련 추가 효과 세팅은 기본이다

▲ 클래스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선호되는 '제압+생명력 흡수' 아스트라

▲ 제압 세팅 기준 그냥 주력 스킬을 썼을 때와 제압 상태로 썼을 때 큰 대미지 차이가 있다


- 진행 방법

기본적인 진행 방법은 일반 리버스루인과 동일하다. 입구에서 아스트라 세팅과 스킬 쿨다운을 기다리고(입구에서는 제한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최단 거리로 '내면의 공포'로 달린 뒤, 내면의 공포를 파괴하고 나오는 몬스터들을 처리한다. 단, 100단계 이후부터는 몬스터들이 한 방에 쓰러지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주력기로 반복해 피해를 주며 동시에 쓰러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어짜피 1억 대의 체력을 가진 몬스터들은 아스트라의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는 주력 스킬 2개를 제외하고 일반 스킬로는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한다. 주력 스킬 2개를 얼마나 빨리, 많이 돌리느냐가 관건이 된다. 주력 스킬 2개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은 시너지 스킬이나 공격력 증가 등 보조형 스킬을 투입해도 문제없다.

적 몬스터를 만나면 생명력 흡수 2단계를 위한 광역 스킬을 사용하고, 광역 CC기로 적을 묶어 놓은 뒤, 주력 스킬로 피해를 준다. 가급적 몬스터 무리에 섞여 있는 네임드 몬스터를 주력기로 반복 공격하며 사냥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맵 1개당 25%의 환영 게이지를 채우면 성공이다. 25% 이상을 달성했는데, 몬스터들이 소수 남았다면 과감하게 버리고 다음 맵으로 이동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적 몬스터 무리가 동시에 쓰러질때까지 반복해서 공격하면 된다

▲ 종료 시 80% 이상 달성률이라면 운과 반복 트라이에 따라 클리어가 가능한 시간대다


- 네임드 몬스터 상대법

단계가 올라갈수록 문제가 되는 것은 리버스루인의 '네임드 몬스터'들이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피격 이상 면역 상태일뿐더러, 종류에 따라 까다로운 상태 이상 공격을 걸기도 한다. 특히, 고단계에서 몬스터를 몰아 잡는 경우 몬스터 사이에 섞여 있는 네임드 몬스터의 패턴을 회피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네임드 몬스터의 종류도 어느 정도는 운 요소가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웜주먹'이나 '거대 병정 개미', '타락한 데런'처럼 비교적 얌전한 몬스터가 있는가 하면 '텔파 부대장', '에둔켈' 등 강력한 패턴을 지녀 "나오면 리셋하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다"는 평이 나오는 네임드 몬스터도 있다.

네임드 몬스터는 광역 CC기와 제압 아스트라를 이용해 묶어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기절, 빙결, 지진 등 지속시간이 긴 CC기를 네임드에 맞추고, 안전하게 주력기로 공격하면 된다.


▲ 몬스터 무리가 뭉쳐 있으면 패턴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바닥을 잘 보고 주의 패턴을 회피하자

▲ 첫맵에서 보이면 리셋이 편할 정도인 '텔파부대장'과 '에둔켈'

▲ 기절, 빙결 등 상태 이상 스킬이 중요한 이유다


- 아스트라 교체를 통한 플레이

장착할 수 있는 아스트라는 4개뿐이지만, 아이템 창에서 아스트라를 교체하면 전투 중에도 해당 아스트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를 이용해 4개 이상의 아스트라 효과를 누리는 것도 이론상 가능하다.

'각성기'나 '이동기'의 효율이 좋은 클래스라면, 내면의 공포가 있는 지점까지 이동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아스트라를 착용한 상태로 달리다가, 각성기 재사용 대기시간 아스트라로 교체 후 각성기, 내면의 공포를 파괴한 뒤 주력 스킬 아스트라로 교체하면 시간을 단축하면서 각성기도 2~3회 더 사용할 수 있다. 손이 많이 가지 않아 각성기의 효율이 좋다면 해볼 만한 플레이다.

호크아이나 블래스터처럼 특정한 아이덴티티 스킬이 강화 아스트라로 존재하는 경우에도 교체 플레이가 가능하다. 포격 모드로 변신하고 '포격 : 에너지포' 대미지 증가 아스트라로 교체 후 에너지포 사용 후 다시 주력 스킬 아스트라로 교체하는 식이다.

신념의 아스트라의 '긴급회복'이나 '생명력 흡수'도 이런식으로 순간 활용할 수 있다. 교체 플레이는 활용하려 하면 할수록 가치가 높지만, 생각보다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아스트라가 꼬여 재사용 대기시간이 늘어나거나 엉뚱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 교체용 아스트라를 잠금 상태로 해두면 교체했다는 것을 알아보기 쉽다

▲ 이론상 딜 사이클 중에도 교체 플레이로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제대로 연습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꼬이기 쉬워 현실성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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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로더스] 우승팀 '잘먹고갑니다' 결승전 분석과 치열했던 3/4위전 경기 정리 [10]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Minno@inven.co.kr) | 2020-01-20 17:08
치열한 4강전 끝에 대망의 결승전 대진이 완성되었다. 바드가 있는 조합의 약점을 찌르며 승승장구, 결승까지 올라온 개인기 중심의 팀 '다음달반오십'과 슬로우 스타터지만 갈수록 강력한 호흡과 뒷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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