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OGN


CJ EN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리그 서머너즈 워 길드 슈퍼매치의 참가 접수가 2월 20일(목)부터 시작된다.

출시한지 6년이 가까워오는 서머너즈 워는 서비스 시작 넉 달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한국 단일 모바일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누적 매출 1조원과 글로벌 누적 1억 다운로드, 미국 매출 최고 2위를 기록한 게임이다. 현재까지 누적 137개국에서 매출 톱 10을 기록했고, 그 중 86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33개국에서 RPG 장르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서머너즈 워 길드 슈퍼매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체전 형식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다. 최근 3년 간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통해 전 세계에 재미와 즐거움을 전했던 유저 간 실시간 대전 월드 아레나로 치러진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길드 매치 방식으로 관전자가 더욱 색다른 e스포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서머너즈 워 길드 슈퍼매치는 올 해 3월 28일(토)에 시작해 4주간 진행되며, 선발된 4개의 길드 중 국내 최강의 서머너즈 워 길드를 가린다. 대회 총상금은 1천 7백만원, 우승상금은 1천만원으로 만 16세 이상의 같은 길드원 4명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2월 20일(목)부터 3월 5일(목)까지 2주간으로 서머너즈 워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하면 된다. OGN은 서머너즈 워 길드 슈퍼매치의 본선 모든 경기를 TV채널과 온라인 채널로 생중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