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20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분석 데스크와 인터뷰 진행을 맡고 있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3일 미열 증세를 보였고, 조퇴 후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은 바 있다.

라이엇 코리아는 24일 저녁 김민아 아나운서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고, 23일 현장에 있던 선수단, 스태프, 기자단의 자가 격리 조치 또한 해제했다고 전했다.

한편, 2020 LCK 스프링 스플릿은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엇은 경기장에 출입하는 인원에 체온 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