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게임펍은 모바일 MMORPG ‘미르의전설2 리부트’에서 휘장 시스템을 비롯해 장비 및 우화등선 최대 레벨 확장 등을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1일(수) 밝혔다.

먼저,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120레벨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휘장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한다. 휘장 시스템은 휘장 조각을 통해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단계에 따라 외형이 바뀌고 캐릭터 속성 능력치도 강화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비 최대 강화 단계가 30으로 올라가고, 날개 및 보물 최대 레벨이 상향된다. 아울러,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우화등선도 개선된다. 우화등선은 100레벨 유저라면 우화등선 수련치를 획득해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최대 레벨이 10회 10급에서 20회 10급으로 확장된다. 이외에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태양수, 흑철광 등 아이템 일괄 합성 기능이 추가된다.

한편, 2018년 1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3D MMORPG다. 게이머들은 ‘미르의전설2 리부트’에서 필드 PK는 물론, 복수 시스템, 보스 몬스터 협동 사냥,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하면서도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자유로운 시장 경제 구현을 위해 경매장과 함께 유저 간 일대일 거래 시스템을 채택했다.

‘미르의전설2 리부트’ 게임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