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가 국내 양대 마켓 매출 톱 3에 진입했다고 금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A3: 스틸얼라이브'는 출시 일주일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순위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한편,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했던 넷마블 자체 IP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가 최대 특징이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오는 5월 예정된 게임의 정식 온라인 리그 전 진행하는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리그'(A3BL) 프리시즌 대회 참가자도 오는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

'A3: 스틸얼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