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ZLONGAME


즈롱 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 '라지엘'이 자유로운 캐릭터 빌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라지엘'에선 다양한 직업 스킬, 특성 시스템을 통해 자유로운 빌드를 구성할 수 있다. 다크 판타지 '라지엘'은 3월 31일 2차 CBT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라지엘'은 2차 CBT에서 야수의 왕, 그림자 암살자, 수호기사, 얼음의 대사제 및 사령술사 5개의 직업을 공개했다. 모든 직업은 4개의 액티브 스킬을 지니며, 각각의 액티브 스킬은 4개의 파생 스킬을 지닌다. 각각의 파생 스킬은 저마다 확연히 구분되는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수호기사 '비손'은 신의 은혜, 징계, 신성, 계율 등 아우라 스킬을 통해 자신의 방어도, 마법 저항, 공격력 상승과 치유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른 파생 스킬을 선택할 경우 감전 지대, 구형 번개, 번개의 습격 등 높은 공격력을 지닌 스킬을 사용하여 번개 피해의 징계 기사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여러 스킬을 조합하여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비손은 게임 초기에 빌드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어도와 마법 저항을 증가시키는 도발 스킬을 선택한 뒤 쿨타임이 짧은 구형 번개와 함께 조합하면 안정성을 높이고 높은 지속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직업 조합에 대한 이해와 획득한 장비가 늘어나면 감전 지대, 번개의 영역 등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스킬 조합을 통해 사냥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라지엘'은 스킬 이외에도 폭넓은 특성 트리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레벨 업 후 획득하는 특성 포인트로 원하는 특성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조합할 수 있다. 특성은 영웅의 속성과 스킬의 효과를 증가시키며, 복잡하면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각 직업들이 다양한 스타일을 지닐 수 있다. 영웅 레벨이 증가하면 특성 페이지 추가를 통해 여러 종류의 특성 조합을 저장하여 편리하게 교체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신작 다크 판타지 모바일 게임 '라지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