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제닉스


컴퓨터 게이밍의자 키보드 마우스 책상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는 듀얼 모드 스탠드 마이크인 ‘타이탄 스튜디오 프로’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

타이탄 스튜디오 마이크 프로는 마이크 측면과 후면의 사운드 픽업을 감소시켜 단일 방향으로 사운드가 집중되는 단일지향성 마이크로 최대 24bit 96kHz의 고해상도의 전문 스튜디오 수준의 사운드 레코딩을 지원한다.

동시 출력이 가능한 3.5mm 헤드폰 단자가 본체 뒷면에 있어 레코딩과 함께 모니터링도 가능하며 하나의 버튼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어 1인 미디어 방송에 최적화 되어 있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도 있어 키보드나 주변에 원치 않은 소음 또한 제거 가능하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유튜브와 같은 1인 미디어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성능의 마이크를 선택한다면 우리 제품이 그 기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타이탄 스튜디오 마이크 프로는 오는 4월 1일 출시될 예정이며 제닉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단 하루 특가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