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클로버게임즈


클로버게임즈는 모바일 RPG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구글플레이 급상승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3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애니메이션 RPG 게임이다.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 급상승 1위 ∙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거부감이나 불편함을 느낄만한 요소가 없어 온전히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현실을 반영한 대사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전투 연출과 그래픽이 훌륭하다” 등의 이용자 평가를 받으며 양대 스토어 평점 4.8점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정식 출시 전 진행한 프론티어 테스트 당시에도 구글 플레이 급상승 1위 ∙ 인기 22위를 기록했으며, 테스트 종료 후 진행된 한 달간의 사전 등록 기간에는 100만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세상의 영웅을 하나로 모아 세계를 혁명하는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형 모바일 RPG다.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타격감을 살린 전투 시스템을 구현하고, 웹툰과 같은 대화 형태의 스토리 진행 방식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강화했다. 또한, 플레이어로 하여금 ‘동맹’과 ‘점령’ 등 주요 사안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클로버게임즈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지닌 게임 제공을 목표로 로드 오브 히어로즈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보다 많은 공감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