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의 해 첫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가 4월 8일로 예정된 가운데, 그에 앞서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프롤로그 임무가 추가되었다.

4월 3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해당 콘텐츠는 총 4개의 임무로 구성된 1인 모험 모드로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등장해 하스스톤 세계에서 자신의 관점으로 그 기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프롤로그 임무는 모두 완료 시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과 함께 기본 카드 10장, 악마사냥꾼 수습 카드 세트, 그리고 미리 구성된 악마사냥꾼 덱이 제공된다. 단, 4월 8일 확장팩 출시 후 악마사냥꾼 잠금 해제가 되기 때문에 실제로 플레이하는 것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한편 새롭게 하스스톤에 합류한 악마사냥꾼은 손 패 가장 오른쪽과 왼쪽에 위치할 때 발동하는 '추방자' 키워드, 직업 카드와의 시너지 강화를 중심으로 설계된 영웅 능력 '악마의 발톱' 등 주목할만한 특징이 많은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악마사냥꾼 살펴보기 ]



[ 악마사냥꾼 시네마틱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