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늘(17일), 16일부터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누적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IP ‘카트라이더’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작한 게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이 특징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채널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 공식 유튜브에서도 추천 대작으로 선정, 사전등록 이벤트를 알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와 더불어 넥슨은 지난 13일 SK텔레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협력의 첫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동 마케팅에 힘을 합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올 상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중국, 일본, 베트남 제외)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