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4월 28일(화), LH 클래스 소속 51인의 급여가 변경된다. 금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기존보다 급여가 상승하는 LH 선수는 폴 포그바, 라파엘 바란 등 총 48명이며 케일러 나바스, 웨인 헤네시, 미란다 등 3인은 급여가 1 하향 조정될 예정이다.

급여가 상승하는 선수를 보유한 구단주에게는 4월 28일(화) 정기점검을 통해 BP 보상이 제공된다. 급여가 2 오르는 선수는 이적시장 기준가의 50%, 1 상승하는 선수는 기준가의 30%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선수 보유 여부와 보상 가격은 4월 23일(목) 오전 6시 30분을 기준으로 한다.

급여 변동이 예고된 LH 선수 중, 라파엘 바란과 폴 포그바는 급여가 2 상승하게 된다. 라파엘 바란은 능력치에 비해 급여가 너무 낮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폴 포그바는 기존 클래스를 뛰어넘는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가지고 있었다.

급여가 1 오르는 선수는 총 46명이다. 이 중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드 굴리트, 세르히오 라모스, 웨인 루니, 파울로 말디니 등 클래스 내 최상위권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에우제비우, F. 레이카르트, 다비드 루이스, 얀 베르통언도 급여가 상승할 전망이다.


▲ LH 폴 포그바는 급여가 22로 변경된다


◆ LH 클래스 급여 변동 선수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