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게임펍(대표 조성태)은 모바일 방치형 RPG ‘대장장이 용병단’에서 토너먼트 아레나, 영혼석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수) 밝혔다.

우선, ‘대장장이 용병단’에 1:1 토너먼트 아레나가 추가된다. 1:1 토너먼트 아레나는 개인별 토너먼트 대진표에 맞춰 대전이 진행되며 순위에 따라 지급된 토너먼트 포인트로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혼석 시스템을 통해 SSR, UR 등급 웨폰을 분해, 그 과정에서 획득한 영혼석으로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영혼석 시스템이 추가돼 기존에 획득하기 어려웠던 SSR, UR 등급 웨폰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 좀 더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됐으며, 업데이트 이전 웨폰 분해 기록이 있는 게이머들에게도 영혼석을 소급 적용해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이외에 파편 시스템, 무한의 방 퀘스트, 신규 출석 이벤트 등도 추가된다.

한편, ‘대장장이 용병단’은 아날로그 감성의 귀여운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망치질을 통해 획득한 장비를 강화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수집, 합성, 환생, 자동전투 등 방치형 RPG 모든 요소가 총망라됐다.

특히, 매력적인 약 50여 종의 무기는 다양한 스킬과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레벨업, 강화, 초월과 같은 여러 강화 루트를 통해 더욱 강력한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다. 고유의 능력치를 지닌 유물을 수집하고 강화하거나, 연구실을 통해 무기 생산 속도나 보유할 수 있는 최대치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환생 시스템,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장장이 용병단’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