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평은 이색적인 도전을 하고 있는 담원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팬들이 놀랐듯, 솔로 랭크에서 모든 챔피언을 한 번씩 플레이하는 쇼메이커의 도전은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적 역시 전체 101판 중 64승 37패로 꽤나 준수하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역시 '재능러'는 뭔가 다른 것일까요?

하던 챔피언만 하며 점수를 올리는 것보다, 좋은 챔피언을 발굴하기 위해 색다른 도전을 하게 된 쇼메이커. 쉽지만은 않았을 이 수련을 마친 후의 쇼메이커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오늘도 자신의 재능을 뽐내며 챔프폭을 넓힐 쇼메이커의 다음 도전, 그리고 MSC와 섬머 시즌에서 보일 그만의 성과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