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제닉스


컴퓨터 게이밍의자 책상 키보드 헤드셋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에서 경량 마우스 타이탄 G 에어의 무선 버전인 타이탄 G 에어 Wireless 게임용마우스를 16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이탄 G 에어 Wireless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타공 처리를 통해 74g의 중량을 가졌으며 PIXART사의 상위 등급 센서인 PAW 3335 센서를 사용해 최대 16,000 DPI를 지원, 이를 7단계로 나눠 설정 가능하다. 마우스 탑 커버를 자신이 원하는 색상과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2.4GHz의 무선 동글을 통해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며, USB C타입 케이블을 이용해 마우스 충전이 가능하며 C타입 케이블은 파라코드 케이블로 제작되어 유선 상태일 때도 민첩한 마우스 움직임을 선보인다.

타이탄 G 에어 Wireless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블랙과 화이트 두 모델이 오는 6월 16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동시에 출시 특가 및 후기 이벤트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그 어떤 마우스들 보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원했던 타이탄 G 에어의 Wireless 제품이 16일에 출시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