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역 소미어스가 열리며 장비 던전으로 잠식된 아셀칸 유적 1F, 2F가 같이 추가됐다. 아셀칸 유적 1F는 120~130 레벨 장비를 드랍한다. 메티움을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전투력인 40만 중후반과 소미어스를 무난히 진행할 수 있는 60~70만 전투력 사이의 성장 과정에서 기존 장비 던전과 신규 장비 던전 중 어느 곳이 더 효율적일지 각각 5시간 사냥을 통해 확인해봤다.


사용 캐릭터 스펙 - 메티움 클리어 최저 전투력

메티움 클리어가 가능한 최저치에 가까운 전투력 48만의 125레벨 광전사를 사용했다. 소울링커는 7성 영웅 페러몬드, 6성 영웅 아마뉴, 7성 영웅 초타링을 배치했고 래디안의 가호는 2단계를 유지했다.



잠식된 아셀칸 유적 5시간 사냥 결과 - 경험치, 골드는 아이반이 더 효율적

통계 결과 장비 드랍률 자체는 아이반의 징벌호 쪽이 더 좋았다. 아셀칸 유적이 아이반보다 몬스터 밀도가 낮고 몬스터가 강력하여 드랍 아이템 개수가 예상보다 적었다.

아이반의 징벌호는 장비 드랍 개수가 많아 판매 골드를 더 벌 수 있으며 더불어 경험치 핫타임 이벤트가 적용되고 있어 경험치를 많이 획득할 수 있다. 잠식된 아셀칸 유적은 드랍 장비 개수는 적지만 120레벨 장비부터 얻을 수 있으므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드랍될 확률이 높고 소미어스 명성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골드와 경험치를 고려했을 때 일반적으로 130레벨 전까지 아이반에서 사냥하는 것이 효율적이나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얻을 확률을 조금이라도 늘릴 겸 소미어스 명성을 쌓는다면 아셀칸에서 사냥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