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클래스 상위권 선수들은 1주일 사이 전반적인 몸값이 상승했다. 지네딘 지단의 몸값은 다시 300억대로 올라왔고 에우제비우의 가격도 120억 BP를 돌파했다. 이벤트로 꾸준히 BP가 풀리고 있고 BP 상품을 구매하는 구단주들이 늘어나면서 선수 시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 각 선수의 가격은 7월 1일(수)과 7월 8일(수) 시점의 1강화 현재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1위 되찾은 LH 지네딘 지단, 아이콘 제외 시세 TOP 20
7월 8일(수)을 기준으로, 아이콘 클래스 제외 시세 1위는 LH 지네딘 지단이다. 20TOTS 클래스가 출시된 직후 20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1위를 내주기도 했었지만, 다시 정상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금일 가격은 LH 지단이 30억 1천만 BP, 20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8억 4천만 BP다.
3위와 4위는 LH 호나우두, LH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확인된다. LH 호나우두의 가격 변화가 흥미로운데, 1주일 사이 4억 이상 몸값이 상승하며 순위가 상승했다. 최근 진행된 게임성 업데이트로 양발에 감아차기 능력을 갖춘 LH 호나우두의 능력이 재평가되는 분위기다.
20TOTS의 강세는 이번 주에도 이어졌다. R. 레반도프스키, 카림 벤제마, 손흥민이 나란히 5위부터 7위 사이에 포진했다. 가격은 R. 레반도프스키가 21억 7천만 BP, 벤제마가 20억 4천만 BP, 손흥민이 12억 6천만 BP다. 이어 LH D. 드로그바가 약 11억의 가격으로 8위에 올랐다.
20TOTS 제이미 바디는 전주보다 가격이 소폭 떨어지며 순위가 하락해 9위에 랭크되었고 같은 클래스의 네이마르 Jr.가 10위를 차지했다. 이 외 20TOTS L. 수아레스, 버질 반데이크, 리오넬 메시, K. 더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 M. 래시포드, 로멜루 루카쿠도 순위권에 포함되었다.
기존 대장급 선수 중에는 20TOTY 버질 반데이크, 19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TOTY K. 더브라위너가 생존에 성공하고 있다. 20TOTY 버질 반데이크와 19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전주 대비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며 20TOTY K. 더브라위너는 몸값이 조금 올랐다. 이 외 아쉽게 순위에 오르지 못한 선수로는 20TOTS 제이든 산초, 마르코 로이스, 토마스 뮐러, 티모 베르너 등이 있다.
◆ 아이콘 상승세 다시 시작되나? 아이콘 클래스 시세 TOP 10
금일 아이콘 클래스 시세 1위는 D. 드로그바다. 가격은 370억 BP로 전주보다 4억 BP 상승했다. 이어, 지네딘 지단이 343억 BP의 몸값으로 2위에 올랐다. 1주일 사이 지네딘 지단의 시세가 83억이나 상승했기에 둘 사이의 격차는 지난주보다 줄어들었다.
3위와 4위는 각각 에우제비우, H. 크레스포다. 구단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우제비우는 100억을 넘어 120억까지 시세가 올라왔다. 5위에 오른 요한 크루이프는 전주보다 몸값이 소폭 하락해 77억 BP를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아이콘 선수로는 A. 델피에로가 있다. 감아차기 상향의 영향으로 델피에로를 찾는 구단주들이 늘어났고 가격도 크게 올랐다. 6월 말 50억 초반대에 거래가 이루어지던 A. 델피에로의 가격은 70억 근처까지 상승했다. 이 외 가린샤, 로베르토 바조도 1주일 전보다 가격이 상승해 56억 BP 근처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아이콘 시세 상위 10인 중 전주 대비 몸값이 하락한 선수로는 요한 크루이프, 소크라테스, 호베르투 카를루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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