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 신규 팀전인 ‘스페셜 팀’을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페셜 팀’은 대기방에 입장하는 3명의 유저와 나만의 팀을 구성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로, 한 캐릭터 당 최대 10개의 팀까지 생성 가능함에 따라 다채로운 팀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팀 관리’ 메뉴를 통해 팀원의 랭킹 및 전술, 전적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페셜 팀’의 승점에 따라 시즌 랭킹이 책정되어 시즌 종료 후 보상도 수령 가능하다. 색다른 경쟁을 유도하는 ‘스페셜 팀’은 오는 8월까지 2회의 테스트 시즌을 거쳐 정규 시즌으로 운영 예정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스킬 및 특성을 미리 세팅할 수 있는 신규 프리셋 기능도 추가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스킬 3세트와 특성 5세트를 저장 후 경기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하여 사용 가능해 경기 운영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조이시티는 풍성한 여름 시즌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MY PICK’ 이벤트를 통해 기간 한정 아이템이었던 ‘스페셜 캐릭터’를 비롯해 ‘프리미엄 셔플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등급별로 직접 선택하여 뽑을 수 있으며, 4주간 한정으로 열리는 ‘스타트업 대시’ 이벤트에서는 단계별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또, ‘퍼주는 조이시티 패키지’ 이벤트도 재오픈을 맞아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은 ‘올스타 프로카드 이동권’ 3장, ‘전설 위시 상자’ 3개 등이 포함된 패키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프리스타일2'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