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창유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한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가 게임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웹소설을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웹소설은 2010년 장편소설 ‘김유신의 머리일까?’로 데뷔해, 2017년 장편소설 ‘해인’으로 미스터리적 색채와 문학적 깊이, 정밀한 역사성을 어우른 독특함을 인정받아 한국 장르문학의 또 다른 영역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 유명 소설가 ‘차무진’이 맡았다.

24일 1회를 시작으로, 총 10회의 시리즈로 연재되는 일루전 커넥트의 웹소설은 세계관의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미소녀들의 모험을 더욱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액션 장면과 역사 속 히스토리를 비롯하여 현재, 다가올 미래 예견 등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웹소설 스토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금일(24일) 공개되는 1회 ‘프리즘’은 게임의 튜토리얼 스토리를 베이스로 액션 장면을 연상케 하는 액션 장면, 꿈의 세계, 프리즘에 따라 능력이 정해지며, 인간의 집단 무의식으로 해석되는 일루전과 현실 세계를 촘촘하게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프리즘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차무진 작가는 게임 개발 디자이너 출신으로, 미스터리 세계관과 더불어 게임, 애니메이션 시나리오에도 차여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일루전 커넥트 웹소설 연재에도 대중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일루전 커넥트의 독특한 세계관을 게임 런칭 전에 이용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웹소설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게임과 애니메이션, 미스터리 세계관의 작품을 다수 출간한 차무진 작가의 기획으로 탄생한 웹소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종료된 일루전 커넥트 클로즈베타테스트(CBT)는 총 8천명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약 100만개의 나이트메어를 단기간에 처치하는 등 실제 정식 서버 전장을 방불케 하는 몰입감 넘치는 테스트를 진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