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이클럭워크


게임 전문 퍼블리셔 ‘㈜아이클럭워크(대표 샤오젠)’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의 사전예약 신청 유저 수가 50만을 돌파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아이클럭워크 측은 지난 7월 15일부터 삼국지 전략의 정식 서비스 참여 기회와 함께 게임 초반부를 효과적으로 공략 가능한 아이템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회원 유치에 나섰다.

사전예약이 본격화됨과 동시에, 홍보모델인 이세돌을 바탕으로 ‘게임 알리기’에 박차를 가했으며, 지난 28일을 기점으로 신청자 수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이와 같은 유저들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삼국지 전략 공식 카페’에서 역사적 배경과 설명을 참고해 주요 인물의 정답을 맞추거나, 정식 출시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상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아이클럭워크 관계자는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이 공식 커뮤니티에 긍정적으로 입소문 난 결과물로 보인다”면서 “남은 기간 유저 친화적 활동을 폭넓게 전개해 더욱 많은 삼국지 팬층을 끌어안도록 힘쓰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 측은 삼국지 전략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8월 중순으로 예고된 정식 서비스 시점까지 한층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