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세기전'과 '창세기전 2'의 리메이크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되면서 창세기전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번 언박싱 기사!

언박싱할 타이틀은 창세기전2 염가판과 똑같이 재제작된 패키지입니다. 겉박스부터 CD까지 모두 예전과 동일한데요. 아쉽게도 일러스트 엽서는 들어있지 않지만 흑태자가 그려진 박스와 CD, 그리고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내 패키지 게임의 황금기에서 빠질 수 없는 시리즈인 창세기전, 그리고 그 창세기전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명작 타이틀 중 하나인 창세기전 2. 과거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패키지 사진과 함께 추억을 되살려 볼 시간입니다!

▲ 겉박스의 앞면에 그려져있는 흑태자

▲ 뒷면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 "개봉한 상품은 교환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개봉!

▲ 사용자설명서와

▲ CD가 들어있습니다

▲ 전체 내용물

▲ 그리고 동봉되어 있는 엽서 한 장

▲ 고객 등록 카드입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본품

▲ 검, 마법, 그리고 모험, 판타스틱 시뮬레이션 RPG 버전 2 소프트맥스 1996

▲ 다음은 사용자 설명서입니다

▲ 마법 주문식이 포함되어 있는 목차

▲ 첫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아련한 추억의 용어들이 몰려오네요

▲ 필요 시스템 사양은 도스버전 5.0이상 또는 윈도우 95

▲ 설명서는 꽤 장수가 많습니다

▲ 두께는 이정도

▲ 여러 계열 마법의 마법주문식이 나와있네요

▲ TP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 직업 및 전직 시스템에 대한 내용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그외에도 다양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오랜만에 집에 있던 외장 ODD를 꺼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