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이 금일(12일) 업데이트로 '위기의 하늘정원' 이벤트 던전을 오픈하는 한편, 기르타스 서버에서는 전설 변신 3종과 마법인형 1종 추가 개방이 진행된다.

위기의 하늘정원 던전은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던전으로 50레벨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메뉴 - 던전 - 특수 던전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던전에는 셀로브, 아이들론, 라미아, 쥬라카 등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처치 시 10~11만(드래곤의 용옥, 영웅 인형 기준) 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드래곤의 진주, 전투 강화의 주문서, 젤/데이 등의 소모품을 드롭한다. 몬스터 300마리를 처치하면 퀘스트 보상으로 '아인하사드의 축복 100'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오리진 서버인 기르타스는 전설 변신 3종(달의 질리언, 다크스타 조우, 철의 아툰)과 인형 1종(데몬) 추가 개방이 진행된다. 서버 오픈 한달만에 추가된 것으로 유저들은 콘텐츠 개방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