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신규 직업 코스프레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라그나로크 오리진 코스프레는 에이크라운 소속 ‘달샤샤’와 ‘김한별’, 두 명의 모델이 신규 클래스 ‘몽크’와 ‘크루세이더’를 표현했다.

먼저 에이크라운 소속 코스프레 모델 ‘달샤샤’는 복사계열 신규 캐릭터 몽크를 코스프레 했다. 달샤샤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실내에서는 활동적이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자연을 배경으로는 포링을 사냥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면서 몽크 클래스만의 느낌을 담아냈다.

다음으로 에이크라운 소속 모델 ‘김한별’은 검사계열 신규 캐릭터 크루세이더 코스프레를 연기했다. 김한별은 크루세이더 의상과 어울리는 고고하면서 당당한 여기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라비티 측은 "지난 하이 프리스트와 스나이퍼 코스프레 화보 공개 이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 등장할 신규 클래스 몽크와 크루세이더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했다. 10월 28일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바라며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코스프레 촬영 컷은 그라비티 유튜브 채널에이크라운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