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차기 Next MMORPG 블레이드앤소울(Blade&Soul)과 최근 1주년을 맞이한 아이온(AION)이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콘텐츠개발자콘퍼런스인 ‘아이콘 2009’에 참여한다.

블레이드앤소울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배재현 본부장은 컨퍼런스 26일(11:30) 오픈 기조 연설(키노트)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을 바탕으로 한 ‘다른 경험 만들기’라는 주제로 개발자가 고려해야 할 요소와 문제점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2009년 최고의 인기작 아이온은 김형준 팀장(26일, 14:00)이 ‘아이온 3D 그래픽 제작과정과 노하우’를, 이재성 상무(26일, 15:45)가 ‘아이온을 중심으로 한 게임 커뮤니케이션’을 각각 게임트랙분야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블레이드앤소울과 아이온 모두 동일 기간에 진행되는 ‘지스타 2009’에도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 할 것으로 보인다.

강연에 관한 내용은 아이콘 공식홈페이지(www.iconcon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