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한국에서도 PS5의 오프라인 판매는 아쉽게도 없을 예정이다.

금일(5일), SIEK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PS5'의 발매일 판매 방식에 대해 공지했다.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COVID-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중지됐고, 해외 각국에서도 PS5는 오프라인 판매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공지가 있었다. .

SIEK의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시드 슈만( Sid Shuman)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COVID-19로부터 고객, 리테일 파트너, 직원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발매일인 11월 12일 내내 리테일 파트너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판매가 진행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전하면서, 발매일에는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확정 지었다. 대신 이마트와 쿠팡 등 온라인을 통한 구매는 가능하다.

한편, PS5는 한국에서 이미 두 차례 예약 판매가 진행되었으며, 매장 수령 방식으로 예작 주문한 유저의 경우, 해당 업체의 안전 지침 하에 발매일 당일 정해진 시간에 물건을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