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자. 아우슈리네 서버를 살펴보니 튼튼 길드가 챔피언스 스팟 2개, 블링크 길드가 1개를 차지했다. 챌린저스 스팟은 트망메리호 길드가 무려 2개를 차지했고, 고양이젤리는 현재 상승세를 탔는지 이번에도 챌린저스 스팟을 가져갔다.
바이보라 서버는 바이보라 길드가 챔피언스 스팟 2개를 가져갔고 전설 길드가 1개를 가져갔다. 트오세팩토리는 챌린저스 리그 스팟을 점령, 카오스와 ANiMA 길드도 남은 챌린저스 스팟을 차지하여 콜로니전을 마쳤다. 봉쇄전은 여전히 전설 길드가 가장 빠른 1위를 기록 중이며 주보레 순위는 계열마다 큰 차이 없이 막상막하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11월 2주 차 서버별 콜로니전 & 봉쇄전 결과
아우슈리네 서버는 튼튼 길드가 챔피언스 스팟 2개를, 블링크 길드가 챔피언스 스팟 1개를 가져갔다. 여전히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튼튼 길드와, 꾸준하게 챔피언스 리그에 도전하며 스팟 점령에 성공하는 블링크 길드가 이번 2주 차 챔피언스 콜로니전 주인공이 됐다. 트망메리호 길드는 서서히 챌린저스 2개를 먹을 정도로 강력해졌으며, 고양이젤리 길드도 꾸준하게 챌린저스 스팟 확보에 성공하는 중이다.
바이보라 서버는 바이보라, 전설 길드가 챔피언스 리그 스팟을 차지했다. 지난 주 콜로니전에서 오류로 인해 챔피언스 스팟을 추가로 확보하지 못한 바이보라 길드는, 이번 콜로니전에서 큰 흔들림없이 스팟 2개 차지에 성공한 모습이다. 전설 길드는 꾸준하게 챔피언스 리그에 도전, 지속적으로 스팟 확보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챌린저스 리그는 트오세팩토리, 카오스, ANiMA 길드가 하나씩 차지하며 이번 콜로니전을 마무리했다.
아우슈리네 서버 봉쇄전은 튼튼 10분, 패션 12분, 고양이젤리 15분, 트망메리호 20분으로 기록되었고, 바이보라 서버는 전설 9분, 바이보라 11분, 비나리 12분, ANiMA 13분, 트오세팩토리 23분, 카오스 37분으로 종료됐다.
42회차 주간 보스 레이드 결과
주보레에서 계열별 트리 변화는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땐 위저드 계열이 소드맨 계열을 근소한 차이로 이긴 모습이다. 소드맨 계열은 바바리안-펜서-마타도르 트리에 105억 1300만 딜량을 달성했으며, 위저드 계열은 섀도우맨서-페더풋-도사 계열로 105억 1400만 딜량을 뽑아냈다.
아처 계열은 90억에서 끝났다. 아우슈리네 서버는 레인저-응사-메르겐, 바이보라 서버는 레인저-플레쳐-메르겐 트리다. 클레릭 계열은 이제 마딜레릭이 가장 높은 딜량을 달성했으며 크루세이더-엑소시스트-무녀 트리다. 스카우트 계열은 아우슈리네는 어쌔신-불릿마커-셰리프 트리가 1등을, 바이보라 서버는 어쌔신-슈바르츠라이터-인챈터 트리가 1등을 기록했다.
43회차 주간 보스 레이드 정보
마군주 프로스터 로드, 식물형 & 얼음 & 천
평타가 매우 아프게 적용된 프로스터 로드가 등장했다. 주기적으로 낙석이 뜰어지며, 소환물이 생성되어 4방향으로 브레스가 뿜어진다. 그리고 세콰이아의 불길 패턴과 마력 흡수 패턴이 추가되어 마력 흡수를 이용해 딜량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좋다.
프로스터 로드는 마군주 렉시퍼와 마찬가지로 멋진 날개 코스튬을 지급한다. 날개가 없는 유저라면 최소 5위까지는 달성해야 받을 수 있다. 한편, 11월 9일(월) 협동전은 아우슈리네 서버가 1파티가 258억으로 가장 높은 딜량을 기록했다.
Shio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