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는 금일 ‘스페셜포스’ PC온라인게임의 대만서비스를 현지 파트너인 해피툭과 손잡고 2020년 12월 3일 대만시장에 런칭할 계획임을 공지하였다. 드래곤플라이의 대만 파트너사인 해피툭(대표 양민영)은 대만 최대 PC온라인 플랫폼을 보유하였으며 다수의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하는 기업으로서, 대만 본사를 중심으로 일본, 태국 등에 지사를 보유한 글로벌 퍼블리셔이다.

드래곤플라이는 대만에서 e-sports 공식종목으로 대단한 성황을 누렸던 스페셜포스의 부활을 위하여 해피툭과 완벽한 현지화 작업에 나선다.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e-sports 이벤트는 물론이고 대만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무기, 캐릭터, 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대만시장 최고 인기작품 스페셜포스를 추억하는 대만 이용자들에게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드래곤플라이의 대표작 스페셜포스는 2007년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누적회원수 약 800만명 및 월매출 130만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스페셜포스는 ‘SF 프로리그’ 챔피언십의 대대적 흥행으로 대만 최고의 인기 FPS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바, 드래곤플라이의 2020년 대만시장 공략은 다시 한 번 회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한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해피툭과의 공격적인 사업 전개를 통하여 스페셜포스가 대만에서 기록한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하고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2020년 이후의 실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민영 해피툭 대표이사는 “FPS의 명가인 드래곤플라이와 함께 대만에서 스페셜포스를 서비스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2020년 겨울 스페셜포스를 통해 e-sports 최고의 게임임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