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카


국내 2인 소규모 게임 개발사 모카는 11월 22일 캐주얼 액션 롤플레잉 게임 <아레나 마스터F>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스토어에 출시 했다고 밝혔다.

<아레나 마스터F>는 아세라의 간절한 기도로 천계에 소환된 주인공이 개성있는 용사들과 힘을 합쳐 천계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과정을 그리고 있다. 기본 스토리 모험을 시작으로 마스터의 시련, 탐험, 룬의 미궁, 아레나 대전, 길드 등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포함하고 있다.

<아레나 마스터F>의 가장 큰 특징은 던전마다 전략적인 적들이 등장하며, 이런 적들에 맞서 특색있는 캐릭터들을 선택해서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각기 개성있는 약 20종의 캐릭터가 등장해, 좌우로 간단히 조작하여 신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누구나 부담없는 캐주얼 그래픽을 바탕으로 게임의 액션감을 살리는데 노력했다고 밝혔다.

모카 임현석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액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제까지의 액션 게임 개발 노하우를 모두 구현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던파, 사이퍼즈 등의 게임 개발자로서 업계에서 오랫 동안 액션 게임을 개발해 왔다.

모카는 <아레나 마스터F> 출시 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보스전, 레이드, 새로운 던전 등의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재미요소를 선보이고 유저와 직접 소통하는 게임으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레나 마스터F>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