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X.D.Global


X.D.Global이 퍼블리싱 하는 ‘소녀전선’이 올해 여름 ‘건슬링거 걸’과 진행했던 콜라보 이벤트에 이어 또 다시 대형 콜라보 이벤트를 준비한다.

연말을 맞아 ‘소녀전선’은 유비소프트의 ‘더 디비전’과 콜라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으며 다양한 콜라보 특전 인형과 코스튬, 풍성한 이벤트 등 이벤트 내용을 공개하여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녀전선'과 '디비전'의 콜라보 이벤트는 12월 4일부터 진행된다. '디비전'은 3인칭 슈팅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블랙 프라이데이'에 뉴욕에서 퍼진 파멸적인 전염병에 기본 인프라 시설이 기능을 상실하고 사회 구조가 무너져 혼란의 도가니가 된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국가의 마지막 방어선인 '전략국토부'의 위장요원의 신분으로 상황을 해결하여 투입되는 게임이다.

그건 '디비전'과 ‘소녀전선’가 어떤 형태로 콜라보를 진행할지에 많은 궁금증이 있었다. 이에 '소녀전선'은 이벤트에 앞서 특전 캐릭터를 미리 공개했다. 이전 콜라보와 달리 기존 '소녀전선'의 캐릭터를 디비전 세계관의 캐릭터로 재구성한 방식으로 특별 스토리를 통해 캐릭터를 재해석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으며 종료되었던 할로윈 외전 스토리가 이번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또한 콜라보 이벤트를 맞이하여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적 7일 출석 달성시 콜라보 한정 가구 '다크존 물품 적재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녀전선은 콜라보 게임인 ’디비전’의 특수 요원 스타일 테마 코스튬 '땅거미 작전'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코스튬은 11월 27일부터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까지 판매되며 전술인형들의 택티컬한 멋진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X.D. Global은 "항상 소녀전선을 사랑해주시는 대한민국 유저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양한 게임과의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소녀전선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이며, "추후 대한민국 전통을 살린 테마 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 역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