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kt 롤스터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kt 롤스터 아카데미 출신의 정글러 '보니' 이광수와 서포터 '하프' 이지융을 1군으로 콜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글러 '보니'는 최근 아카데미 경기에서 활약한 바 있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4회차에서 DRX아카데미 팀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헤카림 픽으로 전장을 휩쓸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kt 롤스터는 첫 번째 서포터를 영입했다. ESC Shane에서 활동 후 kt 롤스터 아카데미로 이적한 '하프'를 영입해 봇 라인을 마무리했다. LCK 경험이 있는 '도란-유칼-하이브리드'에 '보니-하프-오키드'를 더 해 로스터를 구성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