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웨이투빗


웨이투빗(대표 송계한)이 글로벌 서비스하고 스튜디오8이 개발한 정통 MMORPG ‘아스텔리아 로얄’이 북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스텔리아 로얄은 게임 내에서 소환수 개념의 ‘아스텔’과 함께 PVP와 PVE에서 전략적인 전투를를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기반으로 북미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향후 글로벌 유저들의 취향을 맞춘 콘텐츠도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유럽 지역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북미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캐릭터 생성 시 육성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지급, 일일 최대 120분 접속 유지 시 전투 보조 아이템 4종 지급, 출석 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스텔리아 로얄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하는 웨이투빗 이용덕 실장은 “북미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아스텔리아 로얄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유저들이 모두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스텔리아 로얄은 올해 9월 CBT를 시작으로, OBT를 거치면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시스템 안정화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11월에 신규 서버 ‘카르자’를 선보이면서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스텔리아 로얄 북미 서비스는 12월 10일 16:00(한국 시간 기준)에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