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WFS


WFS는 시공을 넘는 모바일 모험 RPG 「Another Eden 시공을 넘는 고양이」가 『테일즈 오브』시리즈와의 콜라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라보 콘텐츠는 2020년 12월 17일(목)에 스타트! 어나더 에덴 일본판과 글로벌판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4개 타이틀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상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 콜라보 메뉴인 협주 「광음의 꼬리, 사천의 별들 - 테일즈 오브 크로노그래피아」의 시나리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클레스(CV: 쿠사오 타케시), 유리(CV: 토리우미 코스케), 미라(CV: 사와시로 미유키), 벨벳(CV: 사토 리나)이 동료로 영입된다.

그리고 클리어 후에 플레이할 수 있는 심화 콘텐츠 「정령의 시련」을 진행하면 각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5로 클래스 체인지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민트(CV: 이와오 준코), 아체(CV: 카나이 미카), 래피드(CV: 이시이 마코토), 로엔(CV: 무기비토), 마기루(CV: 사토 사토미)가 콜라보 퀘스트에서 등장한다.

또한 스킷, 요리, 비오의 등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관련된 신규 요소도 추가할 예정이며, 스킷에서는 『어나더 에덴』과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캐릭터 간의 대화를 풀 보이스로 즐길 수 있다.

WFS는 이번 콜라보 개최를 기념하여 협주 「광음의 꼬리, 사천의 별들 - 테일즈 오브 크로노그래피아」를 시작시 크로노스 스톤 1000개를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을 개최한다. 캠페인은 2021년 1월 16일까지 진행하며, 협주 「광음의 꼬리, 사천의 별들 - 테일즈 오브 크로노그래피아」를 시작하려면 메인 스토리 13장을 클리어해야 한다.

이외에도 로그인 보너스가 20개에서 50개로 증가하며, 신규 유저 대상으로 크로노스 스톤을 1,000개 지급하는 등 캠페인도 진행한다. 콜라보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