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첫 번째 레이드 던전 나스리아 성채는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영웅 난이도는커녕 일반 난이도에서도 진도가 쭉쭉 나가지 않아 '왜 이렇게 어렵지?'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다.

일반 난이도라고 하더라도 네임드가 어떤 능력을 사용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앞만 보고 네임드만 딜을 넣어서는 공략하기 어렵다. 특히 '다크베인'이나 '혈기의 의회'와 같은 네임드에서는 모든 공대원이 택틱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딜이나 힐이 빡빡하여 아이템 레벨이 180+ 혹은 후반부 네임드는 185+로 모집하는 상황이다.

네임드 진행은 절규날개 → 알티모르 → 굶주린 파괴자 → 다크베인 → 태양왕의 구원 → 자이목스 → 혈기의 의회 처럼 도감과 다르게 진행된다. 공격대마다 순서가 다르게 네임드를 잡는 경우도 있다.



# 1 네임드 - 절규날개 (일반 난이도)

■ 공격대 진영 예시


■ 공략 요약

* 1페이즈
① 기둥이나 벽 뒤로 숨어 [귀를 찢는 절규] 피할 것
[반향정위] 대상자는 본진과 기둥에서 떨어진 외곽에 바닥 깔 것
[눈먼 휩쓸기] → 네임드 전방 12미터 앞에 있지 말 것

* 2페이즈
① 네임드 주위 12미터 내로 접근하면 즉사
[반향의 음파] 구슬 피할 것

■ 공략 상세

* 1페이즈
공격대 진영은 [귀를 찢는 절규]를 피할 수 있도록 벽 근처에, 원딜은 기둥 근처에 자리를 잡는다. [귀를 찢는 절규]를 맞으면 피해를 입고 [피웅덩이 용액] 바닥이 생성되므로 탱커를 포함한 모든 공격대원은 벽이나 기둥 뒤로 숨어 피해야 한다. [귀를 찢는 절규]를 시전하는 것을 보고 탱커도 이동기나 관문 등으로 기둥 뒤로 숨으면 된다.

[반향정위]는 머리 위에 대상자가 표시되므로 기둥이나 본진에서 떨어진 외곽에 바닥을 깔고 돌아와야 한다. 2페이즈에서 기둥을 끼고 네임드와 숨바꼭질을 해야 하므로 기둥 근처에는 바닥을 깔지 않도록 주의한다. 네임드 전방 12미터 앞에 있으면 [눈먼 휩쓸기]에 불필요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근딜은 뒤를 잡고 원딜은 기둥 근처에서 네임드와 거리를 유지하면 된다.

* 2페이즈
[반향의 음파]로 생성된 [메아리치는 절규] 구슬을 피하면서 [귀를 찢는 절규]에 맞지 않아야 하므로 항상 기둥을 끼고 있어야 한다. 구슬은 벽이나 오브젝트에 부딫히면 튕기면서 2페이즈 내내 유지되므로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네임드 12미터 내로 접근하면 즉사하므로 절대 근처로 가면 안된다.

■ 이미지로 보는 공략 주요 장면




■ 절규날개 공략 영상



# 2 네임드 - 사냥꾼 알티모르 (일반 난이도)

■ 공격대 진영 예시


■ 공략 요약

* 모든 페이즈 공통 (사냥꾼 알티모르)
[확산의 사격] 덜 맞기 위해 산개할 것
[죄악의 추적자] 경로상에 있으면 같이 맞으니 혼자 맞을 것

* 1페이즈 (가르곤)
[흉포한 달려들기] 함께 맞을 것

* 2페이즈 (바르가스트)
[영혼 찢기] 시전 전 바르가스트 탱커 만피 채울 것, 생성된 영혼 집중 힐
[바르가스트의 망령] 생성되면 메즈하고 치지 말 것
③ 망령에게 [불안정화] 디버프가 20중첩 이상 쌓이면 처치

* 3페이즈 (헤큐티스)
① 공대 체력 상황 보고 헤큐티스 드리블
[석화의 포효] 바닥 외곽에 깔 것

■ 공략 상세

사냥꾼 알티모르가 3마리의 야수를 소환하며 전투가 진행된다. 야수와 알티모르는 생명력을 공유하므로 두마리를 붙여 함께 딜하는 것이 가장 좋다. [확산의 사격]을 통해 부채꼴로 피해를 입히므로 산개해 있어야 한다다. [죄악의 추적자]는 경로상에 있어도 피해를 받는다. 대상자는 가만히 있고 경로에 있는 다른 인원이 피하는 식으로 대처하면 된다.

* 1페이즈 - 가르곤 소환
가르곤이 소환되는 1페이즈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흉포한 달려들기]는 혼자 맞으면 즉사하므로 최소 3~4명 이상의 인원이 함께 맞아야 생존할 수 있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흉포한 달려들기] 대상자 외에 같이 맞는 인원은 디버프가 남지 않으므로 많은 인원이 함께 맞아도 괜찮다.

* 2페이즈 - 바르가스트 소환
힐러는 바르가스트가 [영혼 찢기]를 시전하기 전에 바르가스트 탱커의 생명력을 최대한 채워야 한다. 이후 생성되는 영혼이 알티모르 본체에 닿기 전에 힐을 넣어 모든 생명력을 채우면 된다. 탱커는 [영혼 찢기]를 시전하기 전에 바르가스트를 알티모르와 떨어뜨려 놓아야 영혼이 생성된 후 알티모르에 바로 닿지 않는다. [영혼 찢기] 시전했다면 바르가스트 탱커는 다시 딜러가 묻딜을 넣을 수 있게 알티모르 근처로 붙이면 된다.

[바르가스트의 망령]은 얼덫, 변이 등으로 메즈해두고 [불안정화] 디버프가 20중첩 이상 쌓여 받는 피해가 증가했을 때 빠르게 녹이면 된다.

* 3페이즈 - 헤큐티스 소환
헤큐티스는 [분쇄의 돌]이라는 능력 때문에 근접 공격 시 물리 공격력이 25%씩 증가한다. 헤큐티스가 움직이면 [분쇄의 돌] 중첩을 잃어버리는 대신 공격대 전체에 피해를 입힌다. 탱커는 공격대 체력 상황을 보고 네임드와 묻딜을 넣을 수 있게 알티모르 근처에서 원을 그리듯이 헤큐티르를 드리블해야 한다. 공생기를 적절하게 배분하여 헤큐티스를 드리블할 때 들어오는 피해에 대처해야 한다. [석화의 포효] 대상자는 본진 외곽에 바닥을 깔아야 한다.

■ 이미지로 보는 공략 주요 장면




■ 주요 전멸 원인

① 바르가스트가 등장하는 2페이즈가 되면 힐러는 [영혼 찢기]로 생성된 영혼 힐에 집중해야 한다. 한번이라도 네임드 본체가 영혼을 흡수하면 모든 피해량이 100% 증가하므로 영혼이 생기면 최우선으로 힐을 넣어 없애야 한다.

② 바르가스트가 등장하는 2페이즈에서 [바르가스트의 망령]의 메즈가 자꾸 풀려 [불안정화] 디버프가 쌓이지 않고 지속 피해를 입어 전멸하는 경우가 있다. [바르가스트의 망령]은 항상 메즈에 걸려 있도록 딜러들은 도트 딜이나 묻딜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메즈가 풀리면 언제든 즉시 상태 이상 기술을 사용하도록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 사냥꾼 알티모르 공략 영상



# 3 네임드 - 태양왕의 구원 (일반 난이도)

■ 공격대 진영 예시


■ 공략 요약

* 쫄 페이즈 (10%~45%, 55%~90%)
① 주입사 - 사술사 - 제압자 - 암살자 - 고문관 - 마귀 순으로 처치할 것
[영혼 주입사]는 이동 불가 및 이동 감소 등 CC기 지원하여 최대한 빠르게 처치
[영혼 주입사] 사망 시 단일 힐 높은 힐러가 보주 먹고 캘타스 힐 집중
[추악한 사술사] 사망 시 떨어뜨리는 [정수의 샘]에 힐 넣을 것
[황량날개 암살자][돌로 돌아가기] 시전해 생명력을 완전히 회복하므로 점사
⑥ 남는 시간에 [영혼 단상] 클릭하여 캘타스에 생명력 나눠줄 것

* 캘타스의 망령 페이즈 (45%, 90%)
[불타는 일격] [타오르는 쇄도] → 탱커 제외하고는 캘타스 정면에 절대 서있지 말 것
[불꽃 폭발]은 3~4명 이상이 함께 맞을 것
[다시 태어난 불사조] 근처 6미터 내에 있지 말 것

■ 공략 상세

태양왕의 구원은 10%부터 시작하는 캘타스의 생명력을 모두 채워야 공략에 성공할 수 있는 네임드다. 캘타스 생명력 10%~45%까지는 6종류의 쫄이 등장하는 웨이브를 막아내야한다. 캘타스의 생명력을 45%까지 치유하면 [캘타스의 망령]이 등장하는 페이즈로 넘어간다. 망령의 생명력을 10% 줄이면 다시 쫄 페이즈로 돌아간다. 캘타스의 생명력을 90%까지 채우면 다시 망령이 등장하고, 망령의 생명력을 10% 줄이면(이때 망령은 생명력이 10%인 상태로 등장) 전투에서 승리하게 된다. 총 2번의 쫄 페이즈와 2번의 망령 페이즈를 완료해야 한다.

* 쫄 페이즈 (10%~45%, 55%~90%)
6종류의 쫄이 등장하는 웨이브를 막아내면서 캘타스를 치유해야 한다. ①주입사 → ②사술사 → ③제압자 → ④암살자 → ⑤고문관 → ⑥마귀 순으로 우선 순위를 정해 쫄을 처치해야 한다. 최우선 대상인 [영혼 주입사]는 캘타스의 생명력을 깎기 때문에 CC기를 총 동원하여 최대한 빠르게 처치한다. 주입사를 처치하면 붉은 보주가 떨어지는데 단일 힐이 가장 높은 힐러가 보주를 먹고 캘타스 힐을 집중하면 된다.

[추악한 사술사]는 2번째 처리 대상으로 사망 시 [정수의 샘]을 떨어뜨린다. 4마리의 사술사가 나타나므로 4개의 샘이 사술사가 죽은 위치에 생긴다. [정수의 샘]의 생명력이 가득 차면 캘타스의 생명력을 2% 회복시키므로 힐러는 [정수의 샘]에 빠르게 힐을 해야 한다. [돌갑옷 제압자]는 탱커가 교대해가며 탱을 하고, [황량날개 암살자][돌로 돌아가기]를 시전해 모든 생명력을 회복하므로 점사하여 처치한다. [해악의 마귀]는 모아서 광을 치면 된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마귀가 죽어도 폭발하지 않는다.

* 캘타스의 망령 페이즈 (45%, 90%)
망령은 탱커를 대상으로 부채꼴로 피해를 입히는 [불타는 일격] [타오르는 쇄도]를 사용하므로 본진은 절대 네임드 전방에 서 있지 않아야 한다. 계속해서 바닥이 깔리므로 탱커가 망령을 달고 지속적으로 이동해야하는데 나머지 인원은 항상 캘타스의 방향을 잘 보고 앞쪽에 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불꽃 폭발]은 3~4명 이상이의 인원이 함께 맞아야 한다. 폭발 후 바닥이 깔리므로 빠르게 이탈하면 된다. [다시 태어난 불사조]는 대상을 주시하고 이동하며 경로에 바닥을 깔고 주위에 지속 피해를 입힌다. 불사조 근처 6미터 내에 있지 말고 불필요하게 바닥이 많이 깔리는 것을 막기 위해 CC기를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 망령의 체력을 10% 줄이면 쫄 페이즈로 돌아간다.

■ 이미지로 보는 공략 주요 장면





■ 주요 전멸 원인

① 캘타스의 망령 페이즈로 넘어갈 때 쫄이 처리되지 않아 망령과 쫄에 전멸하기도 한다. 캘타스의 생명력이 45%와 90%에 페이즈가 넘어가므로 40%나 85%쯤에 힐컷을 하고 쫄이 모두 정리된 것을 확인하고 망령 페이즈로 넘어가는 것이 안전하다.

② 캘타스의 망령 페이즈에서 [불꽃 폭발]을 여러명이 함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무적기가 있어 혼자 맞고도 생존할 수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3~4명 이상의 인원이 [불꽃 폭발] 대상자 근처로 이동해 함께 피해를 나눠 받아야 한다. 폭발 이후 바닥이 깔리므로 신속하게 해당 지역에서 벗어나야 한다.

■ 태양왕의 구원 공략 영상


# 4 네임드 - 기술자 자이목스 (일반 난이도)

■ 공격대 진영 예시


■ 공략 요약

* 1페이즈
[차원 균열]은 양쪽 끝에 웜홀이 위치하도록 깔 것
[찰나의 영혼]에 닿으면 정신지배 되므로 웜홀 밟고 도망갈 것

* 2페이즈
[멸종의 씨앗] 한쪽 외곽으로 몰아서 옮겨 놓을 것

* 3페이즈
[차원 균열]의 웜홀을 하나는 중앙, 하나는 외곽에 깔 것
[파멸의 가장자리] 저항하다가 폭발 직전에 웜홀 타고 벗어날 것

■ 공략 상세

* 1페이즈
2명의 대상이 [차원 균열]에 걸리면 밟으면 반대편 위치로 이동할 수 있는 웜홀을 발 밑에 깔 수 있다. 1~2페이즈까지는 2개의 웜홀이 먼곳에 위치하도록 양쪽 끝 외곽에 깔아야 한다. 이 때 한쪽 웜홀은 근딜이 타기 쉽게 네임드 근처에, 다른 한쪽은 원딜과 힐러가 타기 쉽게 원딜 본진 뒷편으로 깔아두면 된다.

[찰나의 영혼]이 대상을 주시하고 빠른 속도로 다가오면 웜홀을 타고 반대 방향으로 도망친다. 다시 영혼이 가까이에 오면 웜홀을 타고 계속 도망다니면 된다. 영혼에 닿으면 정신지배 되므로 절대 닿아선 안된다. 영혼이 너무 가까이까지 다가왔을 때 급하게 웜홀을 타지 말고 10미터 정도 앞으로 다가왔다면 안전하게 웜홀을 밟고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 2페이즈
[멸종의 씨앗] 8개를 무작위 위치에 심는다. 씨앗은 20초 후 폭발하여 50미터내 모든 공대원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 씨앗을 들고 한쪽 구석으로 옮겨 놓아 피할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씨앗을 든 상태로 웜홀을 탈 수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여 빠르게 옮기면 된다. 핵심은 씨앗을 아무 외곽쪽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공대원이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도록 한쪽 외곽에 몰아 두는 것이다.

* 3페이즈
모든 공대원을 중앙으로 빨아들이는 [파멸의 가장자리] 패턴이 시작된다. [파멸의 가장자리] 범위 내에 있으면 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다. 외곽으로 달린다고 하더라도 중앙으로 빨아들이는 속도가 점차 빨라져 나중에는 저항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웜홀 하나는 중앙에, 다른 하나는 외곽에 위치하도록 [차원 균열]을 깔아 폭발 직전에 웜홀을 타고 외곽으로 이동해야 피해를 입지 않는다. 폭발하기 전에 너무 빨리 웜홀을 타버리면 외곽으로 도망갔더라도 다시 빠른 속도로 빨려올 수 있으므로 타이밍에 맞게 폭발 직전에 웜홀을 타야 한다.

■ 이미지로 보는 공략 주요 장면





■ 주요 전멸 원인

[파멸의 가장자리] 패턴을 처음 보면 언제 웜홀을 타야할지 몰라 다수의 인원이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자이목스가 [파멸의 가장자리]를 시전하면 커다란 흰색 원이 바닥에 생기고 중앙으로 빨아들인다. 붉은색 원이 점점 커지면서 흰색 원 가장자리에 닿으면 폭발하여 피해를 입힌다. 붉은 원이 흰색 원의 경계선에 닿을 때 쯤에 맞춰서 웜홀을 타고 외곽으로 도망가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

■ 기술자 자이목스 공략 영상



# 5 네임드 - 굶주린 파괴자 (일반 난이도)

■ 공격대 진영 예시


■ 공략 요약

[걸신들린 독기] 대상자 근처로 이동할 것
[순간 방출] 대상자 1명만 맞을 것
[해소] 겹쳐 맞지 않게 산개할 것
[흡수] 시 이동기 사용하여 네임드에서 최대한 멀어질 것

■ 공략 상세

[걸신들린 독기]의 대상이 되면 치유를 받을 수 없고 지속 피해를 입는 대신 5미터 내 아군의 생명력을 흡수할 수 있다. [걸신들린 독기]에 걸리지 않은 인원이 흰색 원으로 표시된 대상자 근처로 이동해야 한다. [걸신들린 독기] 대상자는 치유가 되지 않으므로 힐러는 대상자 외의 인원을 치유해야 한다. [순간 방출]은 일직선 상으로 피해를 입히고 [순간 방출]로 받는 피해가 500% 증가하는 디버프를 남기므로 반드시 대상자 1명만 맞아야 한다.

[해소]는 자신이 잃은 생명력에 비례하여 크기가 커진다. [해소]가 오기 전에 미리 물약이나 생석 등으로 최대한 생명력을 채워두면 산개하여 피하기가 더 쉽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해소] 이후에 구슬이 생기지 않는다. [흡수]는 네임드로 빨이들이는 정도가 강하지 않으므로 특별한 이동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큰 무리 없이 저항하면서 바깥으로 이동할 수 있다.

■ 이미지로 보는 공략 주요 장면




■ 굶주린 파괴자 공략 영상



# 6 네임드 - 귀부인 이네르바 다크베인 (일반 난이도)

■ 공격대 진영 예시


■ 공략 요약

* 1번 용기 (욕망의 용기) → 탱커 및 대상자 힐, 탱커 폭발 시 이탈할 것
① 1단계 : 탱커 물리 피해
② 2단계(33%) : 탱커 물리 피해 + 대상 1명 추가 피해
③ 3단계(66%) : 탱커 물리 피해 + 대상 1명 추가 피해 + 탱커 폭발 피해

* 2번 용기 (병에 담긴 령의 용기) → 바닥 잘 밟기
① 1단계 : 바닥 밟기(2곳)
② 2단계(33%) : 바닥 밟기(2곳) + 지속 피해 바닥 생성
③ 3단계(66%) : 바닥 밟기(2곳) x2 + 지속 피해 바닥 생성

* 3번 용기 (죄악의 용기) → 구슬에 선 연결 해야 없어짐
① 1단계 : 3명이 선으로 연결됨
② 2단계(33%) : 3명이 선으로 연결됨 + 선 지나가면 강력한 도트 피해
③ 3단계(66%) : 3명이 선으로 연결됨 + 선 지나가면 강력한 도트 피해 + 구슬 사이 선이 회전

* 4번 용기 (농축된 령의 용기)
① 1단계 : 쫄 소환
② 2단계(33%) : 쫄 소환 + 대상자 10초간 이동 불가
③ 3단계(66%) : 쫄 소환 + 대상자 10초간 이동 불가 + 쫄 등장 시 탄막 발사

■ 공략 상세

다크베인은 4가지 능력을 사용하고 용기에 령을 채워 최대 2번까지 능력을 강화한다. 왼쪽부터 1~4번 용기에 령이 33%, 66%만큼 차면 각 능력이 강화된다. 용기 1개라도 령이 100%까지 가득 차면 공격대는 전멸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용기에 령이 차기 시작하고 각 용기를 클릭하면 령을 비울 수 있다. 령을 비울 때 공대 전체에 지속 피해가 들어온다.

그렇다면 힐업을 하면서 용기를 계속 비우면 네임드가 강화되지 않은 기본 능력 4가지만 사용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다크베인은 [령 집중하기]를 사용하여 약 90초 동안 혹은 25%의 생명력을 잃을 때까지 하나의 용기에 령이 차오르는 속도를 빠르게 만들고 령을 비울 수 없게 만든다. 따라서 1번 용기에 [령 집중하기]가 끝나면 2번~4번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령 집중하기] 대상이 된 용기를 제외한 나머지 용기의 령을 지속적으로 비우면서 네임드를 상대해야 한다. [령 집중하기]가 끝난 용기는 바로 령을 비워야 한다.

1번 용기는 3단계까지 강화되어도 크게 위협적인 기술은 없다. 폭발 대상이 된 탱커가 본진에서 벗어나고 대상자 힐을 집중하면 된다. 2번 용기는 [병에 담긴 령]이 떨어지는 바닥을 잘 밟아야 한다. 일반 난이도에서 2개의 바닥을 밟아야 하고 3단계로 강화되면 4번 바닥을 밟아야 한다. 한번 이라도 새면 공격대 전체가 상당한 피해를 입어 거의 전멸하므로 항상 바닥에 주의해야 한다.

3번 용기는 3명의 대상이 선으로 연결되고 구슬에 선을 이어야 한다. 선을 잇지 못해 구슬을 없애지 못하면 공대 전체가 피해를 입는다. 2단계로 강화되면 선에 닿으면 상당한 도트 피해를 입게 되고, 3단계에서는 구슬에서 생긴 선이 360도 방향으로 회전한다. 대상자는 선을 지나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구슬을 연결해 없애야 한다.

4번 용기는 대상자 1명에게 피해를 입히고 [농축된 령]이라는 쫄을 생성하게 한다. 대상자는 네임드 근처에서 쫄이 나타날 수 있게 유도해야 한다. 2단계로 강화되면 대상자가 쫄이 생성될 때까지 이동할 수 없고, 3단계에서는 쫄 등장 시 탄막을 발사한다.

■ 이미지로 보는 공략 주요 장면





■ 주요 전멸 원인

① 1개의 용기라도 100%까지 가득 차게 되면 공대가 전멸한다. [령 집중하기]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용기는 언제든지 클릭하여 령을 비울 수 있으므로 공대 생명력 상황을 보고 주기적으로 비워야 한다. [령 집중하기]가 끝난 용기는 즉시 령을 비워 네임드가 강화된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다음 [령 집중하기] 차례의 용기가 10%이상 차지 않게 비워야 안전하다.

[병이 담긴 령]이 떨어지는 바닥을 밟지 못해 전멸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2번 용기가 3단계까지 강화되면 일반 난이도에서 총 4번의 바닥을 밟아야 하므로 항상 주의깊게 바닥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밟아야 한다.

③ 대상자 3명이 구슬에 선을 연결하지 못해 힐이 밀려 전멸하는 경우도 있다. 3개의 구슬을 선으로 연결해야 한다. 쉽게 연결하는 방법 중 하나는 선으로 연결된 대상자 2명이 먼저 자리를 잡고 2개의 구슬을 연결하고 다른 1명이 나머지 구슬을 연결해 3개를 모두 잇는 것이다.


■ 다크베인 공략 영상



# 7 네임드 - 혈기의 의회 (일반 난이도)

■ 공격대 진영 예시


■ 공략 요약

① 스타브로스 → 프리에다 → 니콜라우스 순으로 잡는 것을 추천
② 네임드 한 명씩 점사, 쫄 등장하면 타겟 바꿔 쫄 처리
③ 근딜은 스타브로스 옆구리에서 딜을 할 것 (스타브로스 뒤 잡지 말 것)
④ 프리에다 [연발 공포의 화살] 반드시 차단

* 사이페이즈 (죽음의 무도)
① 이동기 사용하여 빠르게 빛기둥 안으로 들어갈 것
② NPC가 이동하는 방향 보고 똑같은 방향으로 이동할 것

* 스타브로스 추가 스킬
① 기본 : [회피의 도약] → 근딜 옆구리 딜, [암흑의 발표회] → 짝 찾아 붙고 바닥 피할 것
② 1명 사망 : [피의 무도] → 춤꾼 피할 것
② 2명 사망 : [춤에 빠진 바보] → 공격 가능한 1쌍의 커플 찾아 죽이고 안전지대 만들 것

* 프리에다 추가 스킬
① 기본 : [연발 공포의 화살] → 차단할 것, [정수 흡수] → 대상자 힐
② 1명 사망 : [교만한 분출] → 산개할 것
② 2명 사망 : [영혼 쐐기] → 탱커 2명이 교대로 도발하여 맞을 것

* 니콜라우스 추가 스킬
① 기본 : [충직한 수행원 소환] → 쫄 최우선 처치
② 1명 사망 : [떨떠름한 종업원] → 쫄 모아서 처치
② 2명 사망 : [정예 바위수호자] → 쫄 최우선 처치

■ 공략 상세

3명의 네임드가 함께 등장해 동시에 전투가 펼쳐진다. 하나를 처치하면 나머지 네임드의 생명력이 모두 차고, 새로운 능력을 사용하므로 순서를 정해 네임드를 하나씩 점사하여 처치해야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위압적인 분위기] 중첩이 10초에 1번씩 쌓여 공대 전체가 받는 지속 피해가 증가한다. [위압적인 분위기] 중첩은 네임드 1명의 생명력이 50%가 되거나 네임드 하나가 죽으면 사라진다.

네임드 1명의 생명력이 50%가 되면 빛기둥이 생기고 춤을 춰야 하는 사이페이즈에 돌입한다. [쇄도의 포효][바람질주 토템] 및 각종 이동기를 사용하여 빛기둥으로 들어간 다음 NPC가 이동하는 방향으로 똑같이 움직이면 된다. 이때 정확한 방향으로 이동했다면 중첩되는 가속 버프를 받는다. 실패하면 도트 피해를 입어 사망하게 되므로 절대 실수해서 죽으면 안된다.

스타브로스 → 프리에다 → 니콜라우스 순으로 네임드를 처치한다. 스타브로스는 [회피의 도약]을 시전해 탱커 뒤로 순간 이동한 뒤 직선으로 돌진하며 피해를 입히므로 근딜은 옆구리에서 딜을 해야 한다. [암흑의 발표회]는 2명의 짝이 서로 붙어서 바닥 피해를 입지 않도록 움직이며 본진 바깥으로 이동한다. 바닥 피해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다른 인원도 바닥을 밟아선 안된다.

프리에다의 [연발 공포의 화살]은 반드시 차단하고 만일 차단이 샜다면 [대규모 무효화] 등을 사용하여 디버프를 해제해야 한다. 차단이 잘 안된다면 아예 순서를 정해두는 것도 좋다. 니콜라우스는 [충직한 수행원]을 소환하는데 이 때 생명력이 가장 낮은 네임드가 무적이 되므로 쫄 먼저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스타브로스가 사망하면 프리에다가 [교만한 분출] 능력을 사용하는데 산개하면 되는 간단한 패턴이다. 니콜라우스는 음식을 던저 자연 피해를 입히는 [떨떠름한 종업원]을 불러낸다. 여러 방향에서 쫄이 등장하므로 한 곳으로 모아 상태 이상 기술을 활용하여 빠르게 처치한다.

프리에다를 처치했다면 니콜라우스가 또 다른 능력을 사용한다. 전투 중 주기적으로 [정예 바위수호자]를 소환하는데 탱커가 교대로 탱을 하고 딜러는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니콜라우스의 생명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다른 쫄은 메즈를 넣고 네임드를 빠르게 밀면 된다.

■ 주요 전멸 원인

① 스타브로스의 [회피의 도약]에 근딜이 쓸려나가는 경우가 많다. 스타브로스는 탱커 뒤로 순간이동 하여 직선 방향으로 돌진해 피해를 입히므로 스타브로스 뒤쪽에 있어서는 안된다. 근딜이 옆구리 딜을 한다고 생각하면 크게 위험하지 않다.

② 프리에다 쫄 차단이 새서 전멸하기도 한다. 차단이 자꾸 샌다면 순서를 정하여 차단을 보는 것이 좋다. 그래도 차단이 잘 되지 않는다면 프리에다 → 스타브로스 → 니콜라우스로 순서를 바꿔보는 방법도 있다.

[위압적인 분위기] 6~7중첩이 됐다면 단순 힐업만으로는 버티기 어렵다. 공생기나 자생기를 적극 활용해야 하며 [얼음 방패] 등으로 중첩을 지울 수 있다면 최대한 지워 생존해야 한다

■ 이미지로 보는 공략 주요 장면




■ 혈기의 의회 공략 영상


※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Sigs Plays Youtube, SignsOfKelani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