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국내 1인 개발사, 플레이 메피스토왈츠가 만든 DOOR : Inner Child가 G-Rank 챌린지 서울상을 수상했다. G-Rank 챌린지 서울상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OGN과 SBA에 주관한다.

DOOR : Inner Child는 2020년 11월 26일 스팀 얼리엑서스로 출시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내면에 있다”는 컨셉으로 개발한 게임은 뛰어난 미학이 특징이다. 마음의 세계를 표현한 다양한 그래픽적 표현, 감정에 따른 음악과 상황에 따른 레벨디자인이 특징이다.

DOOR : Inner Child는 현재 19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첫 날부터 여러 나라의 크리에이터들이 DOOR 게임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 하고 있다.

DOOR를 개발한 1인 개발자 플레이 메피스토왈츠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계속해서 발전하여 게이머들에게 재미를 주고 싶다.”고 전하며 마지막으로 “국내의 많은 게이머들이 즐겨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